광주 광역시에 있는 무등산. 2008년에 호남정맥을 완주할때 남쪽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수박 겉핥기처럼 지나갔는데 오늘은 증심교에서부터 걸었다. 날씨가 춥지않아 가벼운 바지를 골라입고 약간 긴장한 마음으로 계획했던 증심교에 도착했다.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다는데 월요일이라 사람은 적은 편이었고 노인들이 많았는데 거의 지역주민이었다. 오는길에 톨게이트비는 냈지만 입장료,주차료,문화재관람료 는 없었다. 네 시간 반에 걸쳐새 증심교,트끼등..중머리재,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새인봉으로 내려왔고 출발점이 믿기지않을 해발 60m정도 인지라 1000미터가 넘는 알찬 운동시간이 되었다.

Hiking/Backpacking

증심교,증심사,토끼등,중머리재,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광주천발원지,새인봉,

Kwangju, South Korea

time : Feb 19, 2018 10:54 AM

duration : 4h 47m 27s

distance : 13.3 km

total_ascent : 1162 m

highest_point : 1100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gamidusu

user_firstname : 현구

user_lastname : 이

광주 광역시에 있는 무등산. 2008년에 호남정맥을 완주할때 남쪽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걸으면서 수박 겉핥기처럼 지나갔는데 오늘은 증심교에서부터 걸었다. 날씨가 춥지않아 가벼운 바지를 골라입고 약간 긴장한 마음으로 계획했던 증심교에 도착했다.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바뀐지 5년이 넘었다는데 월요일이라 사람은 적은 편이었고 노인들이 많았는데 거의 지역주민이었다. 오는길에 톨게이트비는 냈지만 입장료,주차료,문화재관람료 는 없었다. 네 시간 반에 걸쳐새 증심교,트끼등..중머리재,중봉,서석대,입석대,장불재,새인봉으로 내려왔고 출발점이 믿기지않을 해발 60m정도 인지라 1000미터가 넘는 알찬 운동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