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개천면 천광마을에서 준봉산과 깃대봉을 타고 오늘도 개천면과 영오면 경계에 위치한 선유산을 올랐다 혼산이라 가까운 산을 택했고 늦잠자고 천천히 출발했다 400고지 야산이지만 봉우리가 많아 데꼬바꼬가 심하다 금굴에서 장가바위 가는길은 등로에 잡풀이 많아 진행이 힘들었다 도둑놈이 옷에 붙어 뗐는데 또 붙고해서 애를 먹었다 선유산 정상에서 진주시내와 월아산 오봉산 여항산 서북산 보잠산 보인다 소곡산에 오르니 바다가 보이고 바다 건너 구절산이 보이고 바로 옆에 연화산 준봉산이 보인다 소곡산에서 하산길은 잡목이 많고 낙엽이 쌓여 길찾기가 힘들었다

Hiking/Backpacking

Gos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Nov 28, 2021 10:35 AM

duration : 4h 46m 26s

distance : 9.4 km

total_ascent : 877 m

highest_point : 538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kob951208

user_firstname : 정영

user_lastname : 정

지난 여름에 개천면 천광마을에서 준봉산과 깃대봉을 타고 오늘도 개천면과 영오면 경계에 위치한 선유산을 올랐다 혼산이라 가까운 산을 택했고 늦잠자고 천천히 출발했다 400고지 야산이지만 봉우리가 많아 데꼬바꼬가 심하다 금굴에서 장가바위 가는길은 등로에 잡풀이 많아 진행이 힘들었다 도둑놈이 옷에 붙어 뗐는데 또 붙고해서 애를 먹었다 선유산 정상에서 진주시내와 월아산 오봉산 여항산 서북산 보잠산 보인다 소곡산에 오르니 바다가 보이고 바다 건너 구절산이 보이고 바로 옆에 연화산 준봉산이 보인다 소곡산에서 하산길은 잡목이 많고 낙엽이 쌓여 길찾기가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