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업무도 바쁘고 몸도 피곤해서 하루운동을 쉬고 포항내연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작정을하고 왔으며 술도 한잔할라꼬 맘 먹었습니다 1시간전에 주문하면 된다고 하여 입구식당에 능이백숙을 주문했고 내연산에 미리취해 허기진 배를 만지작거리며 예약이요라고 들어간 식당,... 주인아주머니 표정이 어둡다ㅜㅜ 아뿔사 깜빡 ㅠㅠ 삐짓다 나는ㅋ 간만에 쐬주도 한꼬프 하기로했는데 주인장 얼굴도 쳐다보기싫었다 ㅎㅎ 단체받는다고 깜빡 ㅠㅠ 다른거 시키라고하는데 돈도 안받겠단다 우린 아무말없이 거길떴다 ㅎㅎㅎ 포항시내에서 맛난 돼지갈비에 쏘주도 마셨습니다 오랜만마셔서 그런지 ㅎㅎㅎ 한병으로 기분좋아졌습니다^^ 두병째 마시는데 목에걸림 별일입니다 아무튼 마무리는 즐거웠습니다^^

Hiking/Backpacking

3키로 빠졌는데 확실히 가볍다는걸 느꼈습니다

Poha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24, 2020 9:42 AM

duration : 5h 5m 17s

distance : 12.3 km

total_ascent : 852 m

highest_point : 739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dongdasong1

user_firstname : 인규

user_lastname : 소

어젠 업무도 바쁘고 몸도 피곤해서 하루운동을 쉬고 포항내연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작정을하고 왔으며 술도 한잔할라꼬 맘 먹었습니다 1시간전에 주문하면 된다고 하여 입구식당에 능이백숙을 주문했고 내연산에 미리취해 허기진 배를 만지작거리며 예약이요라고 들어간 식당,... 주인아주머니 표정이 어둡다ㅜㅜ 아뿔사 깜빡 ㅠㅠ 삐짓다 나는ㅋ 간만에 쐬주도 한꼬프 하기로했는데 주인장 얼굴도 쳐다보기싫었다 ㅎㅎ 단체받는다고 깜빡 ㅠㅠ 다른거 시키라고하는데 돈도 안받겠단다 우린 아무말없이 거길떴다 ㅎㅎㅎ 포항시내에서 맛난 돼지갈비에 쏘주도 마셨습니다 오랜만마셔서 그런지 ㅎㅎㅎ 한병으로 기분좋아졌습니다^^ 두병째 마시는데 목에걸림 별일입니다 아무튼 마무리는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