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yang,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17, 2017 8:20 AM
duration : 8h 25m 10s
distance : 21.3 km
total_ascent : 1016 m
highest_point : 524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hrc0136
user_firstname : 도경
user_lastname : 유
지리산자락길
전체 코스가 너무 길고 마을과 마을을 찾아가는 산길은 고사리밭과 풀들이 우거져 길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도마마을에서 마천전통시장까지 가는 길은 방향안내판이 없어서 밭으로 가도 길이 없고 풀이 우거져 징검다리 밑 물이 흐르는 곳으로 지나가다 빠지고 위험했다. 국제신문 리본이 없었다면 못찾아갔을것이다.
마지막 마천전통시장에서 방장제일문까지는 현대카센터에서 올라가는 길 앞에 방향안내판이 없고 그위에만 안내판이 있고 그뒤는 한군데도 없다.
무덤 지나기전 개인사유지라고 주인이 길을 막아놓았다는 말을 듣고 아랫길로 내려왔다.
다시 내려와 지도대로 찾아갈려고해도 길이 없다. 하산장은 찾을수없었다.
전체 20키로를 해놓기보다 코스를 나누어 특색있게 마을마다 만들었으면 좋겠다. 마을마을 이쁜모습으로 특색있게 만든다면 이용을 할것 같다.
우리가 갔을때는 아무도 그길을 가지않았고 코스코스 개인사유지 주인분들과 인터뷰를 했을때 길을 만들때 여러사람을 위해서 집앞으로 가게 만들어 줬는데도 관리도 안되고 본인들이 사비들여 하는것도 한도가 있다고 괜히 허락 해 준 것같다고 원망들을 하셨다.
좋은 길을 만들어 놓고 이용할수없게 되어있다면 만들지 않는것보다 못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