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Oct 1, 2020 3:50 PM
duration : 3h 27m 43s
distance : 9.2 km
total_ascent : 520 m
highest_point : 484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bethewise
user_firstname : 상복
user_lastname : 박
점심을 먹고 잠시 소화도 시킬겸 집에서 멀지 않은 남한산성을 찾았다. 산성역에서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버스정류장을 찾지 못해 그냥 걸어서 오르기로 했다.
6시 14분에 해가 진다니 일몰을 볼 수 있으면 좋고 또 새로 떠오르는 보름달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계속 경사가 이어진다.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한다.
짧은 산책이지만 꽃도 보고 야경도 보고 괜챦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