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에 핀다는 흰참꽃과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노각나무꽃을 보려고 무박종주 코스를 신청했는데, 노각나무꽃은 이미 다 져버리고 하루종일 부슬거리는 빗속에 산을 헤맸다. 천왕봉은 오르지 못하고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하산했다.

Hiking/Backpacking

Sandong-myeo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l 4, 2020 2:47 AM

duration : 14h 17m 29s

distance : 34.1 km

total_ascent : 1342 m

highest_point : 1755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bethewise

user_firstname : 상복

user_lastname : 박

반야봉에 핀다는 흰참꽃과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는 노각나무꽃을 보려고 무박종주 코스를 신청했는데, 노각나무꽃은 이미 다 져버리고 하루종일 부슬거리는 빗속에 산을 헤맸다. 천왕봉은 오르지 못하고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