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시간에 비가왔었다면 신발젖을 각오는 하고가야 함.
난이도는 높지않지만 계곡건널때와 내리막길에 스틱 요긴하게 쓰일듯. 난 스틱 안갖고 가서... 중심못잡고 계곡에 빠짐ㅋㅋㅋ
해충퇴치 스프레이 뿌리고 가면 좋을듯함 조금 더 더워지면 날파리들이 많을것같음.
중간에 미네랄 약수물이 흐르는데.. 약수터 비주얼은 구림. 오지라 중간에 화장실 없음. 여성분들은 물섭취를 조절하셔야 할듯함 ㅋㅋㅋ
인제,새이령,마장터,새간령,인제천리길,계곡길,원시림,
Inje-gun, Gangwon-do, South Korea
time : May 23, 2020 10:04 AM
duration : 5h 11m 9s
distance : 11.4 km
total_ascent : 428 m
highest_point : 685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lovelyimmi00
user_firstname : 믜
user_lastname : 임
보붓상들이 지나다녔던 길이었다고 한다.
오지중에 오지라 진짜 전화도 데이터도 안됨.
와중에 GPS는 잡혀서 기록으로 남길수 있었다.
개인적 취향으로 다녔던 계곡 트래킹중에 최고다.
난이도도 높지않고 징검다리 계곡건너는 재미도 재미지만
길 자채도 변화무쌍하고 원시림 느낌이 듬뿍듬뿍난다.
한번갔던곳은 잘안가는 타입이다.
시간내기 쉽지않으니 다른새로운걸 찾는 타입인데.
여기는 계절 마다마다 또 오고싶고
분명 다시올것같다.
지금도 꽤 알려진 편이라는데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괜히 나무데크 놓고 난간치고 다리놓고-_-
그게 무슨 오지고 원시림인지.
지금 이 느낌의 원시림 유지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