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번에는 물한모금도 못 먹었지 오늘은 단디 준비하려 편의점에 갔으나 마땅한게 없다. 빵 두개 물 한병 경성대 동문으로 들어간다 벚꽃이 많이 피었다. 야구장을 지나 산길을 들어섰다. 안가본 길로 가야지 이번엔 산 능선길이다. 고개마루 마다 운동시설이 되어 있다. 산벚꽃은 잎이 많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갈미봉을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 산이라 길이 많아요 갈미봉의 서쪽 아래 임도 고목 왕벚나무에 꽃이 한창밉니다 바람고개를 넘어 임도를 따라 편백숲으로 들어갔지요 피톤치드를 양껏 마시면 코로나도 썩 물러설겁니다. 한창먁수터에서 북쪽능선을 치고 올라 황령산로에 왔어요 벚꽃이 막 피는 중 구경꾼이 좀 있네요 금련산 정상에는 표지석이 없고 안테나 철탑이 대신합니다. 좌측 산길로 내려갑니다 광안대교 수영 해운대 장산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길을 건너면 벚나무 숲 남천역으로 내려갑니다

Hiking/Backpacking

Daeyeon-dong, Busan, South Korea

time : Mar 29, 2020 6:59 AM

duration : 5h 31m 15s

distance : 10.6 km

total_ascent : 330 m

highest_point : 379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shinyd5312

user_firstname : 심뜰

user_lastname : 얼

자난번에는 물한모금도 못 먹었지 오늘은 단디 준비하려 편의점에 갔으나 마땅한게 없다. 빵 두개 물 한병 경성대 동문으로 들어간다 벚꽃이 많이 피었다. 야구장을 지나 산길을 들어섰다. 안가본 길로 가야지 이번엔 산 능선길이다. 고개마루 마다 운동시설이 되어 있다. 산벚꽃은 잎이 많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갈미봉을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도시 한가운데 있는 산이라 길이 많아요 갈미봉의 서쪽 아래 임도 고목 왕벚나무에 꽃이 한창밉니다 바람고개를 넘어 임도를 따라 편백숲으로 들어갔지요 피톤치드를 양껏 마시면 코로나도 썩 물러설겁니다. 한창먁수터에서 북쪽능선을 치고 올라 황령산로에 왔어요 벚꽃이 막 피는 중 구경꾼이 좀 있네요 금련산 정상에는 표지석이 없고 안테나 철탑이 대신합니다. 좌측 산길로 내려갑니다 광안대교 수영 해운대 장산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길을 건너면 벚나무 숲 남천역으로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