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y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Dec 3, 2020 12:05 PM
duration : 3h 24m 5s
distance : 3.9 km
total_ascent : 289 m
highest_point : 505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jperang
user_firstname : 패랑
user_lastname : 진
향로봉 인근에서 햇볕바라기 하다가 하산길을 칠성대 쪽으로 잡았다. 칠성대는 예전에 굿을 많이 했는지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젠 인적 끊어져 쓸쓸해 보이는 칠성대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서성거리다 내원암 아래 합류점에 위치한 간이산장에서 물한잔하고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