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쭈꾸미 처녀출조를 대천항에서 하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새벽에도 그치지 않는 바람에 걱정을 안고 큰 기대없이 출항했으나 조과는 훌룡하게 거두었습니다. 아직은 덜 자란 크기지만 쭈꾸미 200수, 갑오징어 8수 정도로 대 만족하고, 바다에서 대천해수욕장을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기회가 여의치 않음이 아쉬움이나 이쯤해서 여운을 접습니다.

Boating/Sailing

Boryeong-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Sep 26, 2020 4:24 PM

duration : 3h 6m 7s

distance : 11.3 km

total_ascent : 135 m

highest_point : 51 m

avg_speed : 6.5 km/h

user_id : yuntop

user_firstname : 보살

user_lastname : 윤

올 해 쭈꾸미 처녀출조를 대천항에서 하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새벽에도 그치지 않는 바람에 걱정을 안고 큰 기대없이 출항했으나 조과는 훌룡하게 거두었습니다. 아직은 덜 자란 크기지만 쭈꾸미 200수, 갑오징어 8수 정도로 대 만족하고, 바다에서 대천해수욕장을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기회가 여의치 않음이 아쉬움이나 이쯤해서 여운을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