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천지인"의 천등산, 지등산, 인등산이 있다하여 그중에 지등산을 걸어보았습니다. 오르는 내내 날파리들이 극심하게 달라들어 고글은 필수입니다. 숲에 가려 조망할 것이 없으나 지등산 정상에서 남한강의 흐름을 즐길수 있네요. 산행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듯하여 곳곳에서 등산로를 새로 찾아야 했습니다. 다음에 인등산을 목표로 다시 오르기로 합니다.

Hiking/Backpacking

Chungju-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Jul 11, 2020 9:21 AM

duration : 5h 14m 28s

distance : 11.6 km

total_ascent : 944 m

highest_point : 652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yuntop

user_firstname : 보살

user_lastname : 윤

충주에 "천지인"의 천등산, 지등산, 인등산이 있다하여 그중에 지등산을 걸어보았습니다. 오르는 내내 날파리들이 극심하게 달라들어 고글은 필수입니다. 숲에 가려 조망할 것이 없으나 지등산 정상에서 남한강의 흐름을 즐길수 있네요. 산행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듯하여 곳곳에서 등산로를 새로 찾아야 했습니다. 다음에 인등산을 목표로 다시 오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