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출발하는 대간길을 먹놓고 기다릴 수만 없어 광교산에 오른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산을 오르면서 후끈후끈한 열기에 바람 한점없어 온몸에서 육수를 쏟아 낸다. 덥고 찝찝하지만 한 주일 동안 쌓여 있던 노폐물을 쏟아내는것 같아 마음은 상쾌하다. 정상에 오르면서 바람이 찿아온다. 온몸이 땀에 젖은터라 더욱 시원하고 상쾌하여 하산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을하였다.

Hiking/Backpacking

반딧불이화장실~형제봉~비로봉(종루봉)~시루봉~절터약수터~상광교~광교저수지둘레길~남문시장

Suwon,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l 22, 2017 11:13 AM

duration : 5h 59m 49s

distance : 17.2 km

total_ascent : 749 m

highest_point : 602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bong808

user_firstname : 기봉

user_lastname : 이

밤에 출발하는 대간길을 먹놓고 기다릴 수만 없어 광교산에 오른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산을 오르면서 후끈후끈한 열기에 바람 한점없어 온몸에서 육수를 쏟아 낸다. 덥고 찝찝하지만 한 주일 동안 쌓여 있던 노폐물을 쏟아내는것 같아 마음은 상쾌하다. 정상에 오르면서 바람이 찿아온다. 온몸이 땀에 젖은터라 더욱 시원하고 상쾌하여 하산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