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늦게 퇴근.. 토요일 9시 넘어 일어났다. 추석 성묘전에 벌초도 해야하니 산행은 일요일로 미루었다. 근데 오후 2시에 일이 다 끝났다. 어디든 가자.. 근처에 수리산이 있다. 오후 3시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어둡기전까지를 목표로 능선을 돌기로 했다. 지난 봄이 시작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그 때와는 반대방향으로~~ 수암봉에서 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해떨어지면 금방 어두워진다. 서둘러 하산... 이렇게 토요일 급 산행을 했다. 그래도 좋다.

Hiking/Backpacking

Anyang,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Sep 23, 2017 3:07 PM

duration : 3h 35m 10s

distance : 9.2 km

total_ascent : 627 m

highest_point : 487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bksscorpion

user_firstname : scorpion

user_lastname : bks

금요일 늦게 퇴근.. 토요일 9시 넘어 일어났다. 추석 성묘전에 벌초도 해야하니 산행은 일요일로 미루었다. 근데 오후 2시에 일이 다 끝났다. 어디든 가자.. 근처에 수리산이 있다. 오후 3시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어둡기전까지를 목표로 능선을 돌기로 했다. 지난 봄이 시작할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 그 때와는 반대방향으로~~ 수암봉에서 해지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해떨어지면 금방 어두워진다. 서둘러 하산... 이렇게 토요일 급 산행을 했다. 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