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jiri-chō, Ōsaka-fu, Japan
time : Sep 22, 2017 4:41 PM
duration : 4h 48m 11s
distance : 44.9 km
total_ascent : 1096 m
highest_point : 485 m
avg_speed : 15.4 km/h
user_id : image3290
user_firstname : 지구
user_lastname :
오사카 여행 1일차.
기억이 날때 글 정리합시다.
우선 카메라는 기본 앱 카메라 사용해야겠네.. 위치정보가 같이 저장이 안되어서 위치가 안나오네요.
카메라 소리 신경쓰여서 다른 앱 사용했더만. 안되겠네..
인천공항 출발해서 간사이 공항 도착한뒤.. 라피트 급행열차 타고 난바역 도착함.
간사이 공항 도착하니깐 비가 오기 시작해서.. 우울했음.. 인천에는 날씨 많이 맑았는데.. 그래도 첫날만 비가 와서 다행이였음.
그나마 저녁에 비가 안와서 좀 많이 걸어다녔는데.. 엄청 걸어 다녔군...
이날 너무 걸어서 첫날부터 몸살기 올라 오려고 했음.. ㅜㅜ
다음 여행부터는 몸 컨디션 생각해서 적당히 걸어다녀야 겠음.
너무 의욕이 과했음 이번여행... 지금도 몸 컨디션 않좋음..
숙소는 아스틸 도톤보리 였는데.. 캡슐방이였는데..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굉장히 깔끔했음.. 다 좋았음... 시설도 좋고.
하지만 이제 캡슐방 안가려고... 안좋은게 캐리어 짐꺼내는게 너무 힘듬... 캐리어가 호텔 입구에 보관되어서 짐하나 꺼내는데 3층에서 5층 걸어가서 다시 돌아오고..
항상 필요한거는 캐리어에 있다는거 ㅜㅜ 담부터 1인실 호텔로 방 구합시다.. 너무 힘듬..
저녁을 우오신 미나미점 스시집에 갔음.. 한 4만 얼마 나왔는데.. 괜찮았음...
한국사람들 엄청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한 40분 기다렸는데.. 음식은 좋았음..
그런데 두번은 가긴 좀 그랬음.. 80점 정도 주겠음.
길 못찾아서 엄청 돌아다녔네.. 음.. 나침반을 활요을 못해서 항상 걸어다니면서 구글지도를 보니깐.. 이번에 더 걸은것 같음.. 동서남북 나침반 앱 사용하는거 연습좀 해봐야할듯.. 앱이 이상한지 잘 실행이 안되어서.. 혼났음..
저녁먹고 덴덴타운 가서 구경했음.. 계속 걸어다니면서 구경했는데.. 처음 오는 일본이라 전부다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