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ol, Philippines
time : Oct 6, 2024 1:04 PM
duration : 11h 37m 37s
distance : 86.9 km
total_ascent : 668 m
highest_point : 131 m
avg_speed : 16.2 km/h
user_id : image3290
user_firstname : 지구
user_lastname :
아침 조식먹고(미티리조트 조식 엄청맛었음) 수영장에서 수영했는데 별로 였음. 바닷물이라 짜고 좋지도 않고.. 앞에 인공섬까지 스누쿨링이 그나마 나았음.
스누클링 호핑투어 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다차서 못해서 아쉬움,,
그냥 호텔 앞 비치에서 스누쿨링좀 하고 호텔앞 해변이 이뻐서 좋았음 물고기좀 보고 했음. 호텔 체크아웃하고 툭툭이 300페소 타고 헤난 프리미어 리조트 체크인 함(23만원) 1실 조기 입실해줘서 좋았음.. 짐 풀고 나서 우선 환전하고 할로망고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먹고(맛있었음 나중에 하나더 먹음) 봘레로소 랄레 여행투어 예약하는거에서 반딧불투어 당일 밤에 카약으로 예약함 2인(8만원정도)
옆에 후기좋은 오토바이 렌탈2일함(700페소)
숙소에 가서 스누클링 짐챙겨서 나팔링 감(2인 700페소)
유트브에서 왼쪽 업체 많이가는것 같아서 나도 그리가서 가이트 1분 만나서 스누클링 했는데.. 첨에는 정어리 없어서 아쉬었음.
근데 가이드가 계속 저 먼것으로 계속 가자고 해서 왜가나.. 생각들면서 계속 수영해서 갔는데.. 한참가다보니 물놀이 시설있는곳에 밑에 깊은물속에 정어리가 엄청 많았음... 완전 신났음..
구족조끼 없이 수영하고 싶었는데.. 옆에 와이프랑도 있고해서 혼자 놀면 뭐라 해서 그냥 조심하게 구명조끼 입고 심심하게 놀았음.. 바다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아쉬움.. 나중에 한번더 오면 가보겠음.. 한참 물고기 보고 놀다가 한시간정도 놀고 가이드 팁좀 주려고 했는데 가이드 없어서 그냥 못주고 왔음..
고생 많았는데 팁주고 싶었음.. 다음에 다시 한번더 가고 싶음
다시 오토바이 타고 숙소와서 씼고 호텔앞에 TOTO E PEPPINO 피자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음 같이 나온 스파게티는 별로 였음.. 망고쉐이크 2잔이랑 해서 3.5만원 나온듯.. 급하게 먹고 투어 업체 가게 앞에서 반딧불 투어 출발함.
첨에 투어 비용 깎지도 못하고 정가 다 주고 구매해서 좀 마음이 그랬는..
반딧불 가는 곳까지 승용차로 우리팀만 따로 픽업 해주고 카약도 1명씩 사람 힘으로 카약질 해서 보러 가는거 보니깐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라 생각들음..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들었음.. 단 반딧불 보는 시간이 좀 짧긴함.
50분 차로 이동해서 Abtan river community life tour 라는 곳에 가서 카약타고
반딧불 봄.. 검은 강을 카약으로 타고 조용히 한 40분정도 타는데.. 너무 좋았음.
순수 인간 동력으로 노를 져서 가는거라 조용하고 깜깜한 달빛으로만 강을 가로질러 가는 느낌이 좋음.. 절대 카메라로 담을수 없는 감동이 있음..
반딧불도 2군데 보고 재미있었음... 투어 끝나고 다시 투어업체 돌아오는데 40분 정도 걸려서 돌아와서 밤에 아쉬워서 알로나비치로 갔는데.. 너무 어두워서 볼게 없었음.. 조금 무서워서 돌아오는겔이 졸리비 하나 먹었는데 역시나 4녀전에도 맛없었는데 지금도 맛없었음... 다시는 안가는걸로 함 졸리비...
숙소 돌아와서 잠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