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대간을 종주해볼까를 생각해본적 있었다. 지금은 장거리 혼산조차 포기이니 쉬운쪽으로 결정하자. 딱히 대간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지만(현실적 포기) 이번구간은 두타산, 청옥산의 매력을 길게 느껴보고자함으로, 서울팀의 버스를 이용해 차량 픽업을 한다. 갈미봉 이후의 길은 걸어도 걸어도 줄지않는 암흑의 길처럼 지루하다. 그래서인지 설악의 공룡능선 코스보다 시간이 더걸린다. 후미를 맡다보니~^^;

Hiking/Backpacking

통골재,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 갈미봉, 이기령, 부수배리,

Samcheok-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n 14, 2025 3:48 AM

duration : 10h 39m 58s

distance : 22.3 km

total_ascent : 1440 m

highest_point : 1433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dalyura79

user_firstname : 남식

user_lastname : 김

홀로 대간을 종주해볼까를 생각해본적 있었다. 지금은 장거리 혼산조차 포기이니 쉬운쪽으로 결정하자. 딱히 대간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지만(현실적 포기) 이번구간은 두타산, 청옥산의 매력을 길게 느껴보고자함으로, 서울팀의 버스를 이용해 차량 픽업을 한다. 갈미봉 이후의 길은 걸어도 걸어도 줄지않는 암흑의 길처럼 지루하다. 그래서인지 설악의 공룡능선 코스보다 시간이 더걸린다. 후미를 맡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