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gjin-gun, South Korea
time : Oct 15, 2020 3:20 PM
duration : 0h 29m 56s
distance : 16.1 km
total_ascent : 89 m
highest_point : 44 m
avg_speed : 32.5 km/h
user_id : jk7390
user_firstname : 助博山
user_lastname : Kim
마을버스로 횡 반바퀴 돌고 빠져 나왔다.
세차례 들렀던 섬풍경을 다시 찾았지만 과연 옛 정취는 오간데 없고 바다향을 느낄 수가 없도록 육지화 된 인천의 외로운 섬으로, 섬마을이라고 생각 안들어서...
가까운 선재도는 나름 고기잡이 배와 어시장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는 것 같지만 그 건너 영종도는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