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해 뜨기 전 집을 나섬. 고덕동, 죽전 들려 영동고속도 중앙고속도. 치악산휴게소 커피 빵 하나. 고한에서 백반정식 아침 하고 만항재에서 시원한 바람. 마침 야생화축재 가간으로 사람 차량 꽤 분빈다. 함백산 등산 후 태백 시내 황지 연못. 여기도 축제기간 시작하는 날로 난 모르는 트롯가수 이찬원의 팬들인 아줌마 할머니들로 가득. 용연동굴은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려야 해서 그냥 Pass. 검룡소에 가는 길 깜빡 졸다. 검룡소 산책 끝나니 벌써 시간이 상당하여 동해바다 물회는 생략하기로 하고 귀경길 잠깐 들른 삼수령. 정자에 의자 앉으니 시원한 바람에 짬깐 꿀잠으로 피곤 해소. 수지 식이 가게 들러 소바세트 저녁 하고 다시 고덕 들러 집에 오니 11시기 넘어갔다.

Road Trip

Seoul, South Korea

time : Jul 26, 2025 5:34 AM

duration : 9h 11m 4s

distance : 285.4 km

total_ascent : 2802 m

highest_point : 1336 m

avg_speed : 57.0 km/h

user_id : choijs84

user_firstname : 산너머들

user_lastname :

새벽 해 뜨기 전 집을 나섬. 고덕동, 죽전 들려 영동고속도 중앙고속도. 치악산휴게소 커피 빵 하나. 고한에서 백반정식 아침 하고 만항재에서 시원한 바람. 마침 야생화축재 가간으로 사람 차량 꽤 분빈다. 함백산 등산 후 태백 시내 황지 연못. 여기도 축제기간 시작하는 날로 난 모르는 트롯가수 이찬원의 팬들인 아줌마 할머니들로 가득. 용연동굴은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려야 해서 그냥 Pass. 검룡소에 가는 길 깜빡 졸다. 검룡소 산책 끝나니 벌써 시간이 상당하여 동해바다 물회는 생략하기로 하고 귀경길 잠깐 들른 삼수령. 정자에 의자 앉으니 시원한 바람에 짬깐 꿀잠으로 피곤 해소. 수지 식이 가게 들러 소바세트 저녁 하고 다시 고덕 들러 집에 오니 11시기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