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휴양림에서 출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비솔고개 거쳐 원점회귀 계획했으나 어제 알아본 바 휴양림 출입 통제 입장 불가하다 하고 더운데 힘들게 고개 오르는 것 피해 비솔고개에서 봉미산 등산로 갈림길까지 왕복하는 것으로 변경.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덜 덥고 울창한 숲 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몸을 식혀주고 간간 물 떨어지는 소리 또한 시원스럽게 느껴짐. 차로 한참을 들어온 오지 답게 공기도 청량하고 도시의 소음도 없어 마냥 달리면 시간 가는 줄 모름.

Mountain Biking

Yangpyeong-gun,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l 3, 2020 10:34 AM

duration : 2h 30m 53s

distance : 26.2 km

total_ascent : 421 m

highest_point : 506 m

avg_speed : 12.2 km/h

user_id : choijs84

user_firstname : 산너머들

user_lastname :

산음휴양림에서 출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 비솔고개 거쳐 원점회귀 계획했으나 어제 알아본 바 휴양림 출입 통제 입장 불가하다 하고 더운데 힘들게 고개 오르는 것 피해 비솔고개에서 봉미산 등산로 갈림길까지 왕복하는 것으로 변경. 뜨거운 아스팔트 위로 달리는 것보다 훨씬 덜 덥고 울창한 숲 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몸을 식혀주고 간간 물 떨어지는 소리 또한 시원스럽게 느껴짐. 차로 한참을 들어온 오지 답게 공기도 청량하고 도시의 소음도 없어 마냥 달리면 시간 가는 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