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와 장마로 한달정도 산을 못가 근질근질 했는데 여름 무더위를 감안 조금 낮은산을 계획했지만 열차가 매진이라 급하게 편경하여 구병산을 향해 이른 아침 집을 나섭니다 천고지 이하라고 만만하게 봤다가 돤통 혼이 났습니다 악산 중에 악산 이네요 습도는 높지 완전 바위산이라 오르내리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힘든만큼 풍광은 죽여주네요. 뭉게구름과 바위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정말 장관입니다 충북알프스라 부르는데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업로드 중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찍은 시간이 2038년으로 표시되고 트랩위치 확인도 안되고 사진 배열도 반대로 나열되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왜그런지를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이 사진에 표시된 시간처럼 2038년 지금부터 21년 후에 여기를 올라 보고싶네요 남부터미널(06:20 출발)-적암 군내 버스정류장 하차(10:10)-산행시작-신선대-853봉-구봉산 정상-적암(16:50) 원점회기-남부터미널행 직행버스 탑승(17:30)-남부터미널 도착(21:30) 직행버스가 경유하는곳이 많아 갈때 올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Hiking/Backpacking

Boeun-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Aug 12, 2017 10:08 AM

duration : 6h 31m 49s

distance : 9.6 km

total_ascent : 654 m

highest_point : 890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hahw630203

user_firstname : 재환

user_lastname : 하

개인사와 장마로 한달정도 산을 못가 근질근질 했는데 여름 무더위를 감안 조금 낮은산을 계획했지만 열차가 매진이라 급하게 편경하여 구병산을 향해 이른 아침 집을 나섭니다 천고지 이하라고 만만하게 봤다가 돤통 혼이 났습니다 악산 중에 악산 이네요 습도는 높지 완전 바위산이라 오르내리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힘든만큼 풍광은 죽여주네요. 뭉게구름과 바위 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정말 장관입니다 충북알프스라 부르는데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업로드 중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진찍은 시간이 2038년으로 표시되고 트랩위치 확인도 안되고 사진 배열도 반대로 나열되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왜그런지를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이 사진에 표시된 시간처럼 2038년 지금부터 21년 후에 여기를 올라 보고싶네요 남부터미널(06:20 출발)-적암 군내 버스정류장 하차(10:10)-산행시작-신선대-853봉-구봉산 정상-적암(16:50) 원점회기-남부터미널행 직행버스 탑승(17:30)-남부터미널 도착(21:30) 직행버스가 경유하는곳이 많아 갈때 올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