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이보다 더 멋진 수묵화(水墨畵)를 그릴 수 있으리오? 봉래산 등로 위로 휘영청 밝은 달빛이 나목(裸木)과 속삭이며 멋드러진 수묵화를 그리고 있다. 이따금 찬바람이 불때면 나목은 온몸을 신나게 흔들며 수묵화를 동영상으로 만들며 한껏 멋진 자태를 뽐낸다. 아쉽게도 이 멋드러진 수묵화와 동영상은 오롯이 우리네 두 눈으로만 볼 수 있어 그저 가슴속 깊이 쌓아만 둘뿐...♥

Hiking/Backpacking

Dongsam-dong, Busan, South Korea

time : Dec 8, 2019 4:40 PM

duration : 5h 0m 58s

distance : 17.3 km

total_ascent : 459 m

highest_point : 418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davehwang66

user_firstname : Dave

user_lastname : Hwang

♥이 세상 어느 누가 감히 이보다 더 멋진 수묵화(水墨畵)를 그릴 수 있으리오? 봉래산 등로 위로 휘영청 밝은 달빛이 나목(裸木)과 속삭이며 멋드러진 수묵화를 그리고 있다. 이따금 찬바람이 불때면 나목은 온몸을 신나게 흔들며 수묵화를 동영상으로 만들며 한껏 멋진 자태를 뽐낸다. 아쉽게도 이 멋드러진 수묵화와 동영상은 오롯이 우리네 두 눈으로만 볼 수 있어 그저 가슴속 깊이 쌓아만 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