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저녁 수평선너머로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죽음의 의미를 떠올려 보면 삶의 의미는 저절로 또렷하게 내게 다가온다. Sallie Tisdale이 쓴 에세이 원서 "Advice for Future Corpses (and Those Who Love Them): A Practical Perspective on Death and Dying - 미래의 송장들에게 주는 충고)"란 책을 읽으며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저자 샐리 티즈데일의 말처럼 우리는 '위태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Hodie mihi, Cras tibi. - 오늘은 나, 내일은 너

Walking

Dongsam-dong, Busan, South Korea

time : Nov 15, 2019 4:55 PM

duration : 0h 46m 15s

distance : 3 km

total_ascent : 74 m

highest_point : 53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davehwang66

user_firstname : Dave

user_lastname : Hwang

늦가을 저녁 수평선너머로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죽음의 의미를 떠올려 보면 삶의 의미는 저절로 또렷하게 내게 다가온다. Sallie Tisdale이 쓴 에세이 원서 "Advice for Future Corpses (and Those Who Love Them): A Practical Perspective on Death and Dying - 미래의 송장들에게 주는 충고)"란 책을 읽으며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저자 샐리 티즈데일의 말처럼 우리는 '위태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Hodie mihi, Cras tibi. - 오늘은 나, 내일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