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가야 김수로왕과 허 왕후 (일설에 의하면 사도 도마가 인도 아유타국 공주인 허왕옥을 김수로왕에게 중매하여 가야국이 기독교 국가였다)대한 이야기가 서려있기도 한 무척산은 해발702m로 산 정상에는 산정 호수가 있는데~ 호수의 이름이 "천지"로 백두산 천지와 함께 무척산 천지가 있다. 또한 우리나리에는 산 정상부 가까운 곳에는 어딜가나 절이 있고 그 아래 기도원 혹은 교회가 있는데~ 무척산 기도원 교회만 산 정상부에 교회가 있고 그 밑에 절(모은암)이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 험하고 오르기 힘든 산 정상부 천지연 옆에 기도원이 세워지게 된 것은 일제 말기(1940년) 신사참배 거부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시던 한상동 목사(당시 부산삼일교회시무)를 비롯 소수의 목회자가 이 곳에 올라와 구국기도를 하면서 부터 이후 기도원이 세워지게 되면서 고신 교단을 비롯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곳을 찾아와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자신의 문제를 안고 기도하는 곳이었다. 본인도 38년전(1983년6월) 대신대 1학년 여름방학때 결혼 문제를 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이곳 무척산 기도원에 올라와 6일간 금식하며 기도하던 중 3일째 되는날 기도원 옆 바위에 올라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요15:5)과 환상으로 응답해 오셨다. 6일간 금식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듬해 결혼을 했고 38년이 지난 지금 환상가운데 말씀을 읽으신 분은 장인어른으로(당시 교회 다니지 아니함) 믿음을 회복 하양읍교회 안수집사로 섬기다가 7년전에 소천하셨고, 장모님은 권사로 섬기다가 지금은 은퇴하여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대구 큰아들 집에 계신다. 본인은 경우 군에서 질병(만성 골수염/ 주께서 온전히치료하심)을 통해 예수를 믿어 제대 후 부산 전포교회를 7년간 섬기다가 신학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과 형제들(오남매)을 전도 모두 예수믿는 은혜를 받았고) 목사가 되어 서 진주 교회를 28년째 섬겨오는 중 새벽기도를 마치고 진주에서 1시간10분을 내 달려 무척산 주차장에 도착~ 무척산 정상에 올라 그 분을 찬양 한 후 기도원에 들러니 이따금씩 등산객들만 보이고 평일이라 조용하다. 38년전 기도원 옆 바위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던 바위에는낙옆이 수북히 쌓여 있다. 그 위에 조용히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한 시간여 마물다 내려와 진주로 향했다.

Hiking/Backpacking

Gimhae-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y 26, 2020 7:27 AM

duration : 5h 32m 40s

distance : 8 km

total_ascent : 789 m

highest_point : 729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yspark9191

user_firstname : 용상

user_lastname : 박

고대 가야 김수로왕과 허 왕후 (일설에 의하면 사도 도마가 인도 아유타국 공주인 허왕옥을 김수로왕에게 중매하여 가야국이 기독교 국가였다)대한 이야기가 서려있기도 한 무척산은 해발702m로 산 정상에는 산정 호수가 있는데~ 호수의 이름이 "천지"로 백두산 천지와 함께 무척산 천지가 있다. 또한 우리나리에는 산 정상부 가까운 곳에는 어딜가나 절이 있고 그 아래 기도원 혹은 교회가 있는데~ 무척산 기도원 교회만 산 정상부에 교회가 있고 그 밑에 절(모은암)이 있는 특별한 곳이기도 하다. 이런 험하고 오르기 힘든 산 정상부 천지연 옆에 기도원이 세워지게 된 것은 일제 말기(1940년) 신사참배 거부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시던 한상동 목사(당시 부산삼일교회시무)를 비롯 소수의 목회자가 이 곳에 올라와 구국기도를 하면서 부터 이후 기도원이 세워지게 되면서 고신 교단을 비롯 교파를 초월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곳을 찾아와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 자신의 문제를 안고 기도하는 곳이었다. 본인도 38년전(1983년6월) 대신대 1학년 여름방학때 결혼 문제를 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이곳 무척산 기도원에 올라와 6일간 금식하며 기도하던 중 3일째 되는날 기도원 옆 바위에 올라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요15:5)과 환상으로 응답해 오셨다. 6일간 금식기도를 마치고 내려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듬해 결혼을 했고 38년이 지난 지금 환상가운데 말씀을 읽으신 분은 장인어른으로(당시 교회 다니지 아니함) 믿음을 회복 하양읍교회 안수집사로 섬기다가 7년전에 소천하셨고, 장모님은 권사로 섬기다가 지금은 은퇴하여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대구 큰아들 집에 계신다. 본인은 경우 군에서 질병(만성 골수염/ 주께서 온전히치료하심)을 통해 예수를 믿어 제대 후 부산 전포교회를 7년간 섬기다가 신학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과 형제들(오남매)을 전도 모두 예수믿는 은혜를 받았고) 목사가 되어 서 진주 교회를 28년째 섬겨오는 중 새벽기도를 마치고 진주에서 1시간10분을 내 달려 무척산 주차장에 도착~ 무척산 정상에 올라 그 분을 찬양 한 후 기도원에 들러니 이따금씩 등산객들만 보이고 평일이라 조용하다. 38년전 기도원 옆 바위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던 바위에는낙옆이 수북히 쌓여 있다. 그 위에 조용히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한 시간여 마물다 내려와 진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