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6. 휴가 2일차, 양양 죽도 둘레길을 찾았다. 강릉까페거리에서 커피빵을 구입하고, 시원한 냉커피도 즐기며 까페에서 마냥 엉덩이를 붙였다. 점심으로는 강릉을 방문할때마다 들르곤했던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청국장 순두부를 먹은후 양양 E7 죽도 호텔로 향했다. 여장을 풀고 나오니 양양 해변가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 바다는 서퍼들로 즐비하여 시원한 물살을 가르고 있었다. 아, 이곳이 말로만 들었던 양양 서퍼들의 천국이란 곳이구나 생각했다. 바로 옆 죽도 둘레길을 걷기 시작. 시원한 해안 데크 둘레길은 나름의 운치를 내놓은 듯, 낭만있는 산책길을 품었다. 40분여 정도 걸으니 벌써 한바퀴 다 돌았다. 바닷물에도 발도 담가보고 여유를 만끽하고 아내는 연실 '바다~다' 외치며 소녀같이 마냥 좋아해 했다.ㅋㅋ E7 죽도 호텔은 완전 바다뷰 찐뷰다. 2일차 호캉스로 하루를 정리했다. 굿바이 ~2024 여름휴가~♡♡

Walking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ug 6, 2024 4:05 PM

duration : 1h 11m 59s

distance : 2.7 km

total_ascent : 65 m

highest_point : 45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jinhun419

user_firstname : 진훈

user_lastname : 김

2024.8.6. 휴가 2일차, 양양 죽도 둘레길을 찾았다. 강릉까페거리에서 커피빵을 구입하고, 시원한 냉커피도 즐기며 까페에서 마냥 엉덩이를 붙였다. 점심으로는 강릉을 방문할때마다 들르곤했던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청국장 순두부를 먹은후 양양 E7 죽도 호텔로 향했다. 여장을 풀고 나오니 양양 해변가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 바다는 서퍼들로 즐비하여 시원한 물살을 가르고 있었다. 아, 이곳이 말로만 들었던 양양 서퍼들의 천국이란 곳이구나 생각했다. 바로 옆 죽도 둘레길을 걷기 시작. 시원한 해안 데크 둘레길은 나름의 운치를 내놓은 듯, 낭만있는 산책길을 품었다. 40분여 정도 걸으니 벌써 한바퀴 다 돌았다. 바닷물에도 발도 담가보고 여유를 만끽하고 아내는 연실 '바다~다' 외치며 소녀같이 마냥 좋아해 했다.ㅋㅋ E7 죽도 호텔은 완전 바다뷰 찐뷰다. 2일차 호캉스로 하루를 정리했다. 굿바이 ~2024 여름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