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산악회버스 탑승 > 10:23 다리안 주차장 도착 > 다리안 > 천동계곡 > 주목군락지 >12:31 비로봉 > 13:34 국망봉 > 상월봉 > 14:06 늦은맥이재 > 벌바위골 > 15:26 어의곡 새밭 주차장도착 ●오랜만에 산에 온 느낌입니다. 컨디션도 나름 좋아 초반부터 힘을 내봅니다. 출발해서 약 5km 임도길을 걷다 비로봉 정상 전 2km 정도부터 약간 힘을 필요로 합니다. 비로봉에 도착하니 안개구름이 잔뜩 끼어 전망이 없네요. 하지만 소백산 맛 중 하나는 능선길이지요. 국망봉, 늦은매기재까지 능선길을 걷는 걸음걸이가 부드럽습니다. 마지막구간 늦은매기재에서 어의곡까지 4km 구간은 자갈 너덜길로 좀 불편하였습니다. 이 시기 다양한 야생화들도 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Hiking/Backpac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23, 2017 10:23 AM

duration : 5h 3m 55s

distance : 18.7 km

total_ascent : 1374 m

highest_point : 1466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ksh3615

user_firstname : SH

user_lastname : Kim

●07:10 산악회버스 탑승 > 10:23 다리안 주차장 도착 > 다리안 > 천동계곡 > 주목군락지 >12:31 비로봉 > 13:34 국망봉 > 상월봉 > 14:06 늦은맥이재 > 벌바위골 > 15:26 어의곡 새밭 주차장도착 ●오랜만에 산에 온 느낌입니다. 컨디션도 나름 좋아 초반부터 힘을 내봅니다. 출발해서 약 5km 임도길을 걷다 비로봉 정상 전 2km 정도부터 약간 힘을 필요로 합니다. 비로봉에 도착하니 안개구름이 잔뜩 끼어 전망이 없네요. 하지만 소백산 맛 중 하나는 능선길이지요. 국망봉, 늦은매기재까지 능선길을 걷는 걸음걸이가 부드럽습니다. 마지막구간 늦은매기재에서 어의곡까지 4km 구간은 자갈 너덜길로 좀 불편하였습니다. 이 시기 다양한 야생화들도 볼거리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