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산악회 버스탑승 > 10:37 단양 가곡면 보발리 구인사로 도착 > 11:10 까칠봉 > 12:04 뒤시랭이문봉 > 13:29 덕평문봉 > 14:32 표대봉 > 15:26 곰절문봉 > 16:30 보발2리 정류장 도착 > 17:30 서울행 출발 ●원시림같은 시원한 숲길에서~ 산악회에서 남파랑길 걷던 기간에 1구간은 이미 마쳤기에 2구간부터 시작, 4봉 뒤시랭이문봉에서 5봉 덕절문봉 능선까지 길이 안보여 거의 개척산행~ 그리고 6봉 곰절문봉 정상에서 임도까지 하산하는데 무성한 나뭇잎 때문에 등로가 안보여서 힘들었지만 암봉으로 된 정상들이 멋졌던 산행입니다. 그 중에도 곰절문봉 오르는 암릉이 젤 재밌었구요. 구봉팔문을 한번에 끝내버리는 분들의 대단함을 느꼈던 날이기도 합니다.

Hiking/Backpacking

Danyang-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May 23, 2024 10:37 AM

duration : 5h 52m 59s

distance : 12.1 km

total_ascent : 1355 m

highest_point : 1338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ksh3615

user_firstname : SH

user_lastname : Kim

●07:10 산악회 버스탑승 > 10:37 단양 가곡면 보발리 구인사로 도착 > 11:10 까칠봉 > 12:04 뒤시랭이문봉 > 13:29 덕평문봉 > 14:32 표대봉 > 15:26 곰절문봉 > 16:30 보발2리 정류장 도착 > 17:30 서울행 출발 ●원시림같은 시원한 숲길에서~ 산악회에서 남파랑길 걷던 기간에 1구간은 이미 마쳤기에 2구간부터 시작, 4봉 뒤시랭이문봉에서 5봉 덕절문봉 능선까지 길이 안보여 거의 개척산행~ 그리고 6봉 곰절문봉 정상에서 임도까지 하산하는데 무성한 나뭇잎 때문에 등로가 안보여서 힘들었지만 암봉으로 된 정상들이 멋졌던 산행입니다. 그 중에도 곰절문봉 오르는 암릉이 젤 재밌었구요. 구봉팔문을 한번에 끝내버리는 분들의 대단함을 느꼈던 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