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길 100번 째 걸음, DMZ을 가다. 2011년 5월 5일 마실길 첫 발걸음을 뗀지 올해로 8년, 횟수로 100번 째를 맞습니다. 걸어오는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처음 뜻은 그래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그 흔한 회칙 하나 없으니 이렇다할 조직도 없고 소속된 회원도 없습니다. 그래도 매회 20여 명에서 많게는 50여 명이 모여 함께 걷습니다. 만나서 나누는 첫 인사가 “저는 페이스북의 OOO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걷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죠. 그의 성별이 무엇이고, 나이가 얼마이든, 그의 직업이 무엇이든 상관 없이 말입니다. 그렇게 걸어왔던 길, “마실길 100번 째 걸음, DMZ을 가다”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Walking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Sep 21, 2019 3:24 PM

duration : 2h 53m 7s

distance : 9.9 km

total_ascent : 206 m

highest_point : 108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bosam.lee

user_firstname : lee

user_lastname : bosam

마실길 100번 째 걸음, DMZ을 가다. 2011년 5월 5일 마실길 첫 발걸음을 뗀지 올해로 8년, 횟수로 100번 째를 맞습니다. 걸어오는 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처음 뜻은 그래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그 흔한 회칙 하나 없으니 이렇다할 조직도 없고 소속된 회원도 없습니다. 그래도 매회 20여 명에서 많게는 50여 명이 모여 함께 걷습니다. 만나서 나누는 첫 인사가 “저는 페이스북의 OOO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준비운동을 하고 걷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죠. 그의 성별이 무엇이고, 나이가 얼마이든, 그의 직업이 무엇이든 상관 없이 말입니다. 그렇게 걸어왔던 길, “마실길 100번 째 걸음, DMZ을 가다”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