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고개에서 것고개까지는 등로가 몹시 거칠다. 여유를 갖고 주의하여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 사유지라고 철조망을 둘러 놓은 곳은, 우회하면 고생과 시간낭비가 수반된다.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통과하여 후답자에게 길을 열어주는 수고를 아끼지 말자 !
장승고개, 동인기연, 것고개, 문배주 공장, 해주 최씨 문덕제, 고정리 지석묘, 56번 지방도, 22번 군도, 문수산, 보구곶리
Gimpo-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Mar 25, 2017 4:38 AM
duration : 8h 15m 2s
distance : 19.7 km
total_ascent : 486 m
highest_point : 392 m
avg_speed : 2.9 km/h
user_id : jaeyong2008
user_firstname : 재용
user_lastname : 이
한남정맥 마지막 구간이다. 문수산에 오르기 전까지는 능선산행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맥길을 막아서는 수많은 장애물을 우회하고 넘어서야 한다. 등로는 거칠고 희미하여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