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산을 오름길은 경사가 아주 가파르고 등로가 없는 곳으로 낙엽에 발이 미끄러지고 잔가지의 테클을 극복해야 한다. 하지만 힘들게 오석산 능선에 오르면 넓은 산책로가 이어진다. 또한 사곡로에서 서천읍성 오름길도 마찬가지로 가파르고 등로가 없어서 힘겁게 올라야 한다.
금북기맥, 부시치고개, 월명산, 놋점이고개, 노루지고개, 작은재, 봉림산, 선낭고개, 오석산, 서천읍성
Buyeo-gun, South Korea
time : Jan 16, 2021 7:35 AM
duration : 7h 30m 59s
distance : 21.2 km
total_ascent : 1303 m
highest_point : 366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jaeyong2008
user_firstname : 재용
user_lastname : 이
부시치고개~월명산(278.8m)~ 원진지맥분기점~놋점이고개~246.5봉~노루지고개~작은줄재~봉림산~선낭고개~싸리뫼(90.9m)~오석산(127.2m)~사곡리로~서천읍성~서천오거리
코로나19로 창병씨와 단 들이서 걸음. 새벽 5시반에 만나 부시치고개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을 시작.
예상보다 등로 상태가 너무 좋아 다른 분들도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