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샤브루에서 바로 급경사 오름길이 시작되어 고도를 1천미터 이상 높여야 하므로 초반에 무리하지않게 진행하여야 한다. 신곰파에서 둔체로 하산하는 길은 예상보다 훨씬 길고 지루하게 이어진다. 급경사 내림길에 경미한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툴루샤브루, 신곰파, 둔체
Syaphru, Central Development Region, Nepal
time : May 4, 2019 7:46 AM
duration : 8h 30m 54s
distance : 17.7 km
total_ascent : 2588 m
highest_point : 3360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jaeyong2008
user_firstname : 재용
user_lastname : 이
트레킹 시작 시간이 07:46이다.
트레킹 마지막 구간으로, 툴루샤브루(2,250m)에서 신곰파(3,350m)까지 가파르게 고도를 높였다가 둔체(1,960m)로 하산하는 일정이다.
초반 급경사를 극복하면 주변의 멋진 설산 조망을 할 수 있고, 신곰파까지 멋진 전나무 숲길을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수 있다.
신곰파는 힌두교 성지인 코사인쿤드로 이어지는 트레킹 길의 중간 기착지인데, 우리는 코사인쿤드 트레킹의 출발 지점인 둔체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