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장흥의 둘레산인 일영봉능선~첼봉 능선~고령산능선~개명산능선을 연계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를 "장흥알프스"라 일컫는다. 장흥알프스와 인연을 맺은지는 20여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일영봉에서 앵봉까지 모두 10개의 산봉우리를 타는 급경사 오르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이다. ● 오늘은 오랜만에 장흥알프스 코스의 10개봉중 일영봉~첼봉~한강봉~말머리상봉~봉화봉~수리봉등 6개봉을 타다. 장흥숲길 1구간 입구에서 일영봉으로 진입하여 6개봉을 차례대로 찍고 돌고개유원지 입구로 하산하다. ● 초급경사 오르막길인 일영봉과 첼봉을 위시하여 봉우리 오르막길을 타는데 기진맥진하다. 아직도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진행이 여간 힘들었다.

Hiking/Backpacking

Yangju, South Korea

time : Aug 20, 2025 8:45 AM

duration : 9h 42m 20s

distance : 14.6 km

total_ascent : 1298 m

highest_point : 569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양주시 장흥의 둘레산인 일영봉능선~첼봉 능선~고령산능선~개명산능선을 연계하여 한바퀴 도는 코스를 "장흥알프스"라 일컫는다. 장흥알프스와 인연을 맺은지는 20여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일영봉에서 앵봉까지 모두 10개의 산봉우리를 타는 급경사 오르내리막이 반복되는 코스이다. ● 오늘은 오랜만에 장흥알프스 코스의 10개봉중 일영봉~첼봉~한강봉~말머리상봉~봉화봉~수리봉등 6개봉을 타다. 장흥숲길 1구간 입구에서 일영봉으로 진입하여 6개봉을 차례대로 찍고 돌고개유원지 입구로 하산하다. ● 초급경사 오르막길인 일영봉과 첼봉을 위시하여 봉우리 오르막길을 타는데 기진맥진하다. 아직도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진행이 여간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