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학산의 등산로는 두개의 순환코스가 있다. (1) 초리골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암산과 삼봉산을 경유하여 비학산 정상을 찍고 장군봉과 매바위를 경유하여 근린공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순환코스이며 보다 대중적이다. (2) 직천저수지의 먼데를 기점으로 안개목이사거리를 경유하여 비학산 정상을 찍고 먼데로 원점회귀하는 순환코스이며 상대적으로 비대중적 이다. ● 오늘은 이 두개의 순환코스를 연계여 비학산을 한바퀴 돌았다. 비학산은 등산로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는 흙산길이기에 특히 "건강벌이" 산행지로 즐겨 찾는다. ● 이제는 만산신록(滿山新綠) 이다. 신록의 상큼한 싱그러움속에 온몸을 푹 담그니 몸 안팎이 싱그럽고 힐링되다. ● 지난해 년말부터 발바닥 앞부분의 신경압박 통증이 심해 30분 이상 걷기가 힘들다. 산행 내내 통증의 고통땜에 진행이 더디고 장거리 산행은 아예 엄두가 안 난다. 몇해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뾰족한 수가 없었다. 앞날의 산행이 걱정 된다.

Hiking/Backpacking

Paju-si, South Korea

time : Apr 27, 2024 9:15 AM

duration : 9h 28m 41s

distance : 16.2 km

total_ascent : 1484 m

highest_point : 469 m

avg_speed : 1.9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비학산의 등산로는 두개의 순환코스가 있다. (1) 초리골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암산과 삼봉산을 경유하여 비학산 정상을 찍고 장군봉과 매바위를 경유하여 근린공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순환코스이며 보다 대중적이다. (2) 직천저수지의 먼데를 기점으로 안개목이사거리를 경유하여 비학산 정상을 찍고 먼데로 원점회귀하는 순환코스이며 상대적으로 비대중적 이다. ● 오늘은 이 두개의 순환코스를 연계여 비학산을 한바퀴 돌았다. 비학산은 등산로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는 흙산길이기에 특히 "건강벌이" 산행지로 즐겨 찾는다. ● 이제는 만산신록(滿山新綠) 이다. 신록의 상큼한 싱그러움속에 온몸을 푹 담그니 몸 안팎이 싱그럽고 힐링되다. ● 지난해 년말부터 발바닥 앞부분의 신경압박 통증이 심해 30분 이상 걷기가 힘들다. 산행 내내 통증의 고통땜에 진행이 더디고 장거리 산행은 아예 엄두가 안 난다. 몇해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뾰족한 수가 없었다. 앞날의 산행이 걱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