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30, 2022 9:47 AM
duration : 2h 22m 57s
distance : 19 km
total_ascent : 290 m
highest_point : 120 m
avg_speed : 8.0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 29일 쭁 뒤풀이를 하고 내일(30일) 일정의 논의과정에서 거제도 국사봉 산행은 3/1로 부결되고 한산도 제승당 순례로 결정되다.
● 통영 서호시장 맛집 만성복집에서 졸복국으로 시원하게 해장을 하고 한산도 제승당 순례길에 나서다.
● 한산도에서 제승당길로 진행하여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뵙고 원점으로 되돌아 와 통영행 페리호를 탑승하다.
● 전략에 무지한 나에게도 한산도의 전략적 우위가 눈에 훤하게 보인다. 한산도 주변의 옹기종기섬때문에 바닷길은 미로였을 것이고 왜군은 필패할 수 밖에 없었던 같다.
● 서울에 도착하여 1박2일의 쭁 파티를 하고 무학도사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보내다. 신기하게도 무학도사님도 같은시간에 식당에 있어 바로 딥장이 오다(사진 참고)
[ 미륵산 후기 ]
● 29일 무학산을 끝내고 통영으로 이동하여 미륵산을 한바퀴 돌았는데 트립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트립이 몽땅 날아가버렸다. 너무 아쉬워 이 트립 부록으로 미륵산 산행의 흔적을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