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개~상장봉~3봉~6봉~ 상장능선 우이령길 날머리 ~쇠귀고개(우이령)~우이암 전망바위~자운봉(신선대)~오봉산~오봉정상~오봉샘길~4/5봉사잇고개길 진입 갈림길~사잇길 입구~사잇고개~여성봉•관음봉 길 합류지점~여성봉~송추마을길~올림픽부대 앞
Yangju,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Sep 24, 2020 7:48 AM
duration : 11h 5m 46s
distance : 16.8 km
total_ascent : 1415 m
highest_point : 749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최근에 "우이령길~우이암전망바위 연결구간"과 "오봉샘길~여성봉•관음봉길 연결구간"인 오봉 의 4/5봉 사잇고개길을 탐사한바 있다.
●이 두 연결구간을 이용한 새코스를 구상하였는데 기본개념은 상장능선과 도봉산 준봉들을 한방에 연계하는 산행코스다.
※상장능선~쇠귀고개(우이령)~우이암전망바위~자운봉(신선대)~오봉정상~(오봉)4/5봉 사잇고개~관음봉~여성봉
※단체로 진행하면 자운봉 가는길에 관음봉 처럼 도봉산 주봉과 칼바위에도 오를수 있다.
● 지난 월화의 등독(登毒)과 주독(酒毒)이 안 풀린 탓인지 오늘 몸상태가 최악이다. 한발짝 한발짝 움직임이 천근만근이다. 당연히 진행이 더디고 지체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식수를 보충하느라 오봉샘 왕복의 시간과 거리 낭비도 있었다. 4/5봉 사잇고개까지는 넘었으나 일몰시간상 관음봉을 찍지 못하고 여성봉으로 직행하다.
※깔끔하고 완벽한 신코스 답사는 담 기회로 기약할 수 밖에~~!!!.
●우리 램친은 산행도 열심이고 인연도 돈독한것 같다. 오늘도 "북도사"종주길의 babalsh님과 칼바위앞에서 반갑게 깜짝 조우하다
●아직도 옛날의 동굴에 갇힌 내가 한심스럽다. 아~~ 체력이여,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