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홍릉과 유릉 사적지는 조선에서 국호가 바뀐 대한제국 황제들과 그 마지막 세대가 묻힌 곳이다. ●유릉은 대한제국 제2대 순종효황제와 첫 번째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와 두 번째 황후 순정효황후 윤씨의 합장陵이다. ※순종효황제는 재위중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합되어 나라를 잃은 비운의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이다. 순명효황후는 태자비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고 후에 황후로 추존되었다. 순정효황후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로 1966년 73세로 세상을 떠나 유릉에 합장되었다 한다. ●홍릉은 대한제국 제1대 고종태황제와 명성태황후 민씨의 합장陵이다. ※고종태황제는 흥선대원군의 아들로 철종에 이어 제26대 조선 왕에 올랐고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1대 황제가 되었다. 명성태황후는 을미사변으로 참변을 당한 비운의 왕비로 대한제국이 선포되자 황후로 추존되었다. 명성황후 陵인 홍릉은 청량리에 처음 조성하였다가 고종이 세상을 떠나자 현재의 자리로 옮겨 고종과 함께 합장되었다 한다. ●홍릉과 유릉 사적지에는 대한제국 황제 마지막 세대인 영친왕, 의친왕, 덕혜옹주, 이구 황세손의 묘도 조성 되어 있다.

Walking

Namy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Dec 11, 2019 1:12 PM

duration : 1h 2m 25s

distance : 2.5 km

total_ascent : 122 m

highest_point : 92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남양주의 홍릉과 유릉 사적지는 조선에서 국호가 바뀐 대한제국 황제들과 그 마지막 세대가 묻힌 곳이다. ●유릉은 대한제국 제2대 순종효황제와 첫 번째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와 두 번째 황후 순정효황후 윤씨의 합장陵이다. ※순종효황제는 재위중 대한제국이 일본에 병합되어 나라를 잃은 비운의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이다. 순명효황후는 태자비 신분에서 세상을 떠났고 후에 황후로 추존되었다. 순정효황후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로 1966년 73세로 세상을 떠나 유릉에 합장되었다 한다. ●홍릉은 대한제국 제1대 고종태황제와 명성태황후 민씨의 합장陵이다. ※고종태황제는 흥선대원군의 아들로 철종에 이어 제26대 조선 왕에 올랐고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1대 황제가 되었다. 명성태황후는 을미사변으로 참변을 당한 비운의 왕비로 대한제국이 선포되자 황후로 추존되었다. 명성황후 陵인 홍릉은 청량리에 처음 조성하였다가 고종이 세상을 떠나자 현재의 자리로 옮겨 고종과 함께 합장되었다 한다. ●홍릉과 유릉 사적지에는 대한제국 황제 마지막 세대인 영친왕, 의친왕, 덕혜옹주, 이구 황세손의 묘도 조성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