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연계 길은 청광종주길, 백운산 경유 모락산길, 하오고개경유 태봉산길, 과천 매봉경유 의왕대간 시점길등 네길이 있다. ●오늘 산행은 성남누비길 6&5 구간으로 하오고개경유 태봉산길을 완주하다. 청광종주시 하오고개에서 갈라지는 태봉산길이 항샹 궁금했다. ●오늘 話頭는 落葉이다. 晩秋之節의 산은 滿山落葉이다. 요즈음의 산행은 수북이 쌓인 햅낙엽을 밟는 발자국소리가 요란하다. 낙엽은 봄과 더불어 새싹으로 태어나 해충, 비바람등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나무를 자라게하고 열매를 맺게하는등 장한 일을 마치고 자연에 순응하여 흙으로 돌아가고 있다. 낙엽은 추한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사회에 공헌하고 가족에 헌신한 은퇴자의 아름다운 삶이 곧 낙엽이다. [ 19 통계 ] ※산행거리 누계 : 1,747.9《733.8》km (109회차) ※이동시간 누계 : 867 : 49 : 54

Hiking/Backpacking

Seongnam-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Nov 14, 2019 8:02 AM

duration : 8h 13m 33s

distance : 20 km

total_ascent : 1695 m

highest_point : 634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청계산 연계 길은 청광종주길, 백운산 경유 모락산길, 하오고개경유 태봉산길, 과천 매봉경유 의왕대간 시점길등 네길이 있다. ●오늘 산행은 성남누비길 6&5 구간으로 하오고개경유 태봉산길을 완주하다. 청광종주시 하오고개에서 갈라지는 태봉산길이 항샹 궁금했다. ●오늘 話頭는 落葉이다. 晩秋之節의 산은 滿山落葉이다. 요즈음의 산행은 수북이 쌓인 햅낙엽을 밟는 발자국소리가 요란하다. 낙엽은 봄과 더불어 새싹으로 태어나 해충, 비바람등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나무를 자라게하고 열매를 맺게하는등 장한 일을 마치고 자연에 순응하여 흙으로 돌아가고 있다. 낙엽은 추한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사회에 공헌하고 가족에 헌신한 은퇴자의 아름다운 삶이 곧 낙엽이다. [ 19 통계 ] ※산행거리 누계 : 1,747.9《733.8》km (109회차) ※이동시간 누계 : 867 : 49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