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날자를 잡고 보니 중복날이었다. 출발부터 연무가 자욱하여 사방이 도화지였고 후텁지근한 날씨로 상의가 땀으로 젖어간다. ●계양산을 중심으로 여러갈래의 등산로가 있는데 미답등산로를 탐방하고 아라뱃길을 건 너 할메산과 가현산을 탐방하다. ●원래는 jemin61님과 단둘의 함산을 계획했었는데 우연히 계양산 도사이신 rhrh33님도 함산하다. 산행내내 웃고 떠들고 세명이 함산하니 산행재미도 3배였다. ●가양산은 그동안 정상길과 둘레길만을 주로 탔는데 오늘 미답등산로 가보니 넓은 솔밭과 힐링휴게장소가 펼쳐 있었다. 가양산이 참 좋고 멋진 산이란 생각이 새삼들다. ●할매산•가현산과는 도로를 타고 연결되는데 중복 더위에 맞서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꼬불꼬불 행군하느라 지치고 지치다. [ 오늘의 행로 ] ※계산역 6번출구~ 계양산진입계단~둘레길~ 하느재고개 진입~하느재쉼터~계양산정상~ 말등매이산~힐링숲~피고개산능선~피고개산~꽃메산~꽃매산~목상교~아라마루~도로행군~할메산~묘각사~가현산~묘각사입구

Hiking/Backpacking

Incheon, South Korea

time : Jul 22, 2019 7:56 AM

duration : 10h 16m 51s

distance : 26.7 km

total_ascent : 1726 m

highest_point : 418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산행 날자를 잡고 보니 중복날이었다. 출발부터 연무가 자욱하여 사방이 도화지였고 후텁지근한 날씨로 상의가 땀으로 젖어간다. ●계양산을 중심으로 여러갈래의 등산로가 있는데 미답등산로를 탐방하고 아라뱃길을 건 너 할메산과 가현산을 탐방하다. ●원래는 jemin61님과 단둘의 함산을 계획했었는데 우연히 계양산 도사이신 rhrh33님도 함산하다. 산행내내 웃고 떠들고 세명이 함산하니 산행재미도 3배였다. ●가양산은 그동안 정상길과 둘레길만을 주로 탔는데 오늘 미답등산로 가보니 넓은 솔밭과 힐링휴게장소가 펼쳐 있었다. 가양산이 참 좋고 멋진 산이란 생각이 새삼들다. ●할매산•가현산과는 도로를 타고 연결되는데 중복 더위에 맞서 아스팔트도로를 따라 꼬불꼬불 행군하느라 지치고 지치다. [ 오늘의 행로 ] ※계산역 6번출구~ 계양산진입계단~둘레길~ 하느재고개 진입~하느재쉼터~계양산정상~ 말등매이산~힐링숲~피고개산능선~피고개산~꽃메산~꽃매산~목상교~아라마루~도로행군~할메산~묘각사~가현산~묘각사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