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n-si, Chungcheo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19, 2019 8:16 AM
duration : 8h 24m 58s
distance : 17.7 km
total_ascent : 1537 m
highest_point : 505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jhyanghjk
user_firstname : 정화
user_lastname : 양
●광덕산 기점 산행 series를 마무리 하다.
※광덕산~망경산~설화산(5/22)
※설화산~만경산~태화산~배방산 (5/30)
※광덕산~봉수산~봉곡사 (6/17)
※봉곡사~도고산~도고온천역 (6/19)
● 광덕산 도사인 won8830님의 트립을 우연이 접하고 필이 꽂히고 구미가 땡겨 광덕산기점 산행과 인연을 맺었고 네번째 산행으로 광덕산 series 산행을 마무리하다.
※ won8830 님께서는 첫 안내 함산을 해주셨고 마무리 산행시에는 교통편이 불편한 봉곡사까지 자차편의를 제공해 주셨다. won8830님께 무지 감사드린다.
●광덕산 산행은 온양온천역까지 열차와 전철을 이용할수 있고 들머리의 버스이용도 편해서 우선 접근성이 양호하다. 등로는육산이고 숲속길이어서 걷기 편하고 싱그러운 숲내음을 맘껏즐기며 적당한 오르내리막길은 운동효과도 그만이다. 다만 특히할만한 조망은 없다. 이정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알바 염려는 없다. 강추한다.
●오늘의 등산로는 산행내내 소나무숲길이 많았다. 재생충 감염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큼한 청솔향기"는 없고 매마른 솔나무가 전부다. 고고한 푸르름의 대명사인 "靑松"이 아쉬었다.
●도고온천역으로 하산하였는데 도고온천역을 이용하는 온천 고객에 대한 교통배려가 부족하여 아쉬었다. 으리으리한 도고온천역의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아산시의 행정당국은 고민을 해야 한다.
●오늘은 습도가 높아 장마철 등산 같았다.
[ 오늘의 발자취 ]
※봉곡사입구~봉곡사~봉수산진입로~봉수산갈림길~베틀바위~봉곡사갈림길~갈매봉~오형제고개~삼각봉~월명산~절개지~납은들고개~도고산정상 진입로~임도길~도고산~도고온천역
[ 19 통계 ]
※ 산행거리 누계 : 962.7km (60차)
※ 이동시간 누계 : 534 : 30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