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만남의 광장 못 밑쳐 2층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ㅡ금촌역(오전 08,09,12,14,16,17시 운행)에서 오고 가는 버스가 운행되는 것을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방문객이 있는지 예상할 수 있다.
법륜사 입구엔 전에 없던 입장료를 받고, 정상에 있던 군 부대는 없어 졌지만 정상 공터에 막걸리와 아이스께기 장시가 들어서 산객을 맞이하고 있다.
막껄리 한잔 2처넌, 1병에 5처넌, 아이스께기 1나에 천오백냥이다, 그외 판매품은 없다.
Paju-si, Gyeonggi-do, South Korea
time : Jun 13, 2018 9:26 AM
duration : 6h 38m 3s
distance : 7.8 km
total_ascent : 681 m
highest_point : 672 m
avg_speed : 1.6 km/h
user_id : M.Chello
user_firstname : Cello
user_lastname : m
감악산 나드리
참 많이 바뀌였다.
감악산 법륜사 입구에서 약500미터 지점 고가 밑에서 생태보전 간판 바로 좌측으로 들머리로 하여 올랐다,
고가 밑으로 쭉 직진하여 오르면 수월하게 오를수 있다
둘래길처럼 쉽고 살방 거닐수 있다.
까치봉에 다다라서 약간 경사진 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트래킹정도로 느낄정도니 얼마나 편안한 산길인지 느낄수 있다.
까치봉 정상 임꺽정봉 출렁다리 넘어 하산, 법륜사 밑 전망대와 폭포는 먼 발취에서 보고 옴이 못내 아쉽다 멀지도 않았는데...다음기회엔 꼭! ^^
원점으로 와 냇물에 발 담그고 커피한잔 내려 마시고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