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aepo-dong, Gangwon, South Korea
time : Oct 19, 2019 3:11 AM
duration : 14h 47m 56s
distance : 19.5 km
total_ascent : 857 m
highest_point : 1055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rose24573
user_firstname : sangok
user_lastname : lee
2개월여만에 다시찾은 칠형제는 형형색색으로 이쁘게 단장하고 있었다~
계절이 바뀌었고 함께하는 분들도 바뀌고
완전 다른 곳인양~ 첨 느낌과는 또다른 감흥이~
밤과 낮은 왜 있는건지~
기냥 이대로 설악에서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녀도 어두워 지지 않고 무서움도 느끼지 않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설악을 즐기고 싶었다.
주말이면 설악을 다니지만 지치고 실증나기 보다는 더 설레고 더 기대감이 커진다
이제 곧 시작될 산방기간~ 이런건 또 왜 있어갖구 내 발목을 잡는건지. 설악을 대신할 곳은 또 어디메일지~ ㅋ 산은 다 좋지만 유독 설악에 맘을 다 빼앗긴듯~~ ㅎㅎ 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