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Nov 27, 2021 11:43 AM
duration : 5h 11m 20s
distance : 56.2 km
total_ascent : 1232 m
highest_point : 565 m
avg_speed : 11.7 km/h
user_id : danieldwko
user_firstname : Daewon
user_lastname : Ko
경부선 타고 김천역으로가서 김천에서 (안동행이 상주와 점촌을 거쳐감) 시외버스(김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로 점촌터미널에서 하차였고, 점촌터미널에서 대기 중이시던 택시기사분들이 점촌역에서 "약돌"소고기, 돼지고기 축제한다기에 예정에 없었던 시식에 참가하여 소고기 요리 시식했습니다. (점촌터미널과 점촌역 약 1.6km)
점촌역 주변 식당에서 점심 후 새재자전거길 종주 시작하여 수안보에서 온천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화령 전방 6km전방부터 본격적인 오르막 시작되었고 그 이전은 완만한 오르막입니다. 이화령 휴게소 가는 도중에 두세군데 쉼터가 있네요. 이화령을 지나서는 내리막길이고 이후 다소 오르막이 있으나 이화령 가기까지의 긴 오르막보다는 거리가 짧습니다. 수안보에ㅈ도착하여 20km남은 충주까지 직접 갈까했지만 그래도 수안보 명물인 꿩고기 요리를 맛보고 온천을 통한 휴식을 위해 수안보 1박했습니다. 다만 인근의 행촌 교차로 인증센터(오천자전거길)를 지나쳐서 곧 오천자전거길 종중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