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위 옆을 보면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타고 오르면 경치 좋습니다.
Suncheon-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Jun 10, 2025 6:56 AM
duration : 4h 35m 12s
distance : 9.8 km
total_ascent : 809 m
highest_point : 914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kimwon21
user_firstname : Jaewon
user_lastname : Kim
순천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에, 조계산에 갔습니다. 요즘 30년도 더 전에 읽었던 태백산맥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백운산과 조계산, 선암사 모두 소설에서 주요 무대입니다. 어제, 오늘 산행을 하며 염상진, 하대치, 군경 등 좌우로 나뉘어 서로 죽고 죽였던 비극적인 역사가 다시는 이 땅에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