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9_수리봉_억산_20052_1,509번째_방초33 친구들과의 산행.. 오늘도 멤버는 3명.. 간만에 찾은 억산삐갈인데.. 좋네..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5:55) ~ 석골사(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소재) 주차장(09:21) ~ 직_┥_석골사 갈림길(09:32)_좌측 ~ 암반전망쉼터(09:52) ~ 암봉전망대(10:08) ~ 인곡계곡/문바위 전망포인트(10:35) ~ 수리봉(765.0 m) 정상(10:42) ~ 철계단 포인트(11:05) ~ 좌/우_╀_새암터골 갈림길 안부(11:10)_직진 ~ 직_┝_문바위/사자바위봉 오름길(11:17)_우측_등로 훼손이 심한 상태임 ~ 주능선 어깨에 붙음_좌_T_문바위 갈림길(11:35)_우측 ~ 암반쉼터(11:40) ~ 점심휴식후 출발(12:27) ~ 우_┠_새암터골/무지개폭포 갈림길(12:39)_직진 ~ 우_┠_흰바위봉/석골사 갈림길(12:56)_직진 ~ 억산(944.0 m) 정상(13:09) ~ 깨진바위 하단(13:28) ~ 팔풍재_좌/직_┾_대비사/범봉 갈림길 안부(13:41)_우측 ~ 대비골 상단 접속(13:48) ~ 대비골 하단(14:05) ~ 탁족휴식후 출발(14:15) ~ 직_┝_정구지바위 갈림길(14:26)_우측 ~ 석골사(14:42) ~ 석골사주차장 원점회귀_산행종료(14:48) ~ 뒷풀이후 귀가(22:28)   [산행 소요시간 : 5시간 27분(09:21 ~ 14:48, 풍경감상 및 점심/탁족휴식시간 1시간 27분여 포함)]   [나들이앱 트랙 기준 이동거리 : 8.76 km]   [날씨 : 이제 여름에 대한 미련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특히나 인곡골짜기와 새암터골에서 휘몰아치는 바람에서 추위까지 느낄 정도였으니.. 어느 순간 겨울이 확 다가서지 않을까?..........]   [참석자 : 백춘식/박기협/김명환까지 총3명(추석연휴가 채 시작되기도 전에 춘식이넘과 산행을 약속했기에 하루 제끼고 산에 숨기로 한다. 아침 일찍 춘식이넘 애마로 기협이까지 태워서 북부순환도로를 빠져나가는데.. 헉~~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도로가 완전 아수라장일쎄.. 24번 국도를 달려가다가 언양터미널 근처 마트에서 점심때 먹을 안주꺼리와 알콜을 챙겨서 가지산 터널을 관통하여 밀양땅으로 이동하여 석골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수리봉에서 억산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코스인데 산행 시작부터 된비알길이 기다린다. 몇날을 알콜에 쩔은 내 육신에서 알콜이 마구 분출되는 느낌이다.. 내 꽁무니를 바짝 붙어오는 기협이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숨소리가 들릴 듯 말 듯한데 후미의 춘식이넘의 숨소리는 꺼억~ 꺼억~ 넘어가네... 약 30여분을 올라서면 비로소 넓은암반전망쉼터.. 베낭을 벗어놓고 물 한 모금 마시고 풍경감상모드에 들어간다. 새암터골 상단과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운문산.. 정면으로 실혜산과 정승봉.. 재약산 사자봉도... 그리고, 다시 된비알 등로를 따르면 수리봉 바로 하단의 전망대에 닿는다. 다시 한 번 휴식 타임.. 수리봉을 둘러싸고 있는 암벽의 위용이 상당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비로암/범봉남릉의 암릉구간 흔적도 남겨본다. 그리고, 짧은 된비알을 잠시 따르면 운곡폭포와 문바위가 조망되기 시작하는 전망 포인트에 닿는다. 역시 문바위를 떠받치고 있는 거대 암봉을 쳐다보기만 했을뿐인데 아득할쎄.. 온김에 다녀오면 참 좋은데.. 춘식이넘이 갈라칼라나 몰러.. 금새 수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베낭을 벗어놓고 단체인증샷을 남기려는데 때마침 산님 한분이 올라오시길래 부탁하여 한 컷 남겼다. 그리고, 기협이가 준비해 온 사과와 배로 잠깐이나마 열량보충을 한 다음 출발한다. 금새 요상하게 생긴 소나무 전망대에 닿는다. 아무리봐도 참 요상타... 다시 한 번 문바위쪽 풍경을 제대로 담아보고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철계단위치... 뒤따르는 두 친구넘 흔적을 남기고 잠시 널찌면 좌 - 인곡폭포/우 - 새암터골 험로 갈림길 안부에 닿는다. 당연히 직진이다. 금새 나와야 할 억산으로 가는 지름길이 나타나야 하는데.. 거의 암봉전망대 직전까지 이르러서야 갈림길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확인된다. 그란디.. 뭐꼬.. 등로가 엄청 훼손이 된 상태일세.. 아마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할퀸 흔적인 듯.. 그렇다고 빠꾸또를 하면 춘식이넘이 안갈라칼낀데... 그래.. 못 먹어도 고다... 다행히 오래지 않아 등로임을 알리는 리본이 눈에 들어온다. 된비알을 치받아 올라섰지만 잠시 진행방향이 헷갈린다. 예전에 한 번 내려왔을 때는 등로가 확실했었는데.. 개척하는 셈치고 진행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 대화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약 15분여만에 주능선 어깨에 붙었다. 바로 옆이 전망쉼터다. 비로소 운문산 뒤로 가지북봉과 가지산이 눈에 들어오네. 멀리 간월산과 신불산도 가늠이 되고... 조금전 우리가 지나왔던 수리봉과 그 뒤로 정각분맥 능선(구천산 ~ 정승봉 ~ 실혜산 ~ 정각산)이 뚜렷하게 눈에 담을 수 있다. 조금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암봉이 눈에 들어오는데 잠시 올라가보니 점심식사장소로 딱인 포인트다.. 조금 이르지만 점심만찬으로 빠지기로 한다. 오늘의 메인안주는 춘식이넘이 준비해 온 고래수육이다. 젓갈과 소금에 살짝 찍어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 안주가 훌륭하니 알콜의 확산속도가 제어가 되는지 취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네.. ㅎㅎ 다녀간 흔적을 완전히 없앤 다음 발걸음을 옮긴다.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능선길이라 룰루랄라 콧노래가 나올 정도다.. 등로옆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가을전령인 구절초에게 인사를 건네가면서 진행하면 억산직전 전망 포인트.. 흰바위봉과 운문산 전경을 담아본다. 오늘 갈이 한 기협이넘 흔적사진 한 컷 남겨주고 완만한 오름기을 잠시 따르면 흰바위봉을 거쳐 석골사로 곧장 널찌는 갈림길 포인트를 지나게 되고 금새 억산 정상 근처에 닿는다. 이번엔 범봉과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한 번 째려봐주고.. 깨진바위쪽 흔적도 남기고 난 다음에야 억산에 닿았다. 삼각대에 폰 셋팅을 한 후 오늘 함께 한 두 친구넘부터 인증샷 남기고 내도 한 켠에 앉아서 "스마일~~" 하고 외치니 단체 인증샷이 완성된다. 그리고, 한 켠으로 약간 비켜나면 영알의 또 다른 속살을 해부해 볼 수 있다. 발 아래로 대비지와 범봉북릉상의 호거대 등심바위가 확인되고 사리암을 가늠해 보는데 그 뒤로 지난주말에 갔었던 문복산도 확인되네. 이제 내림길만 남은셈인가? 조심스럽게 잠시 널찌면 깨진바위 하단 계단 포인트.. 두 친구넘 흔적사진 남겨주고 살방살방 내려선다. 금새 팔풍재 안부.. 옛 등로를 따라 채 10분이 걸리지 않아 대비골 상단에 닿는다. 골바람이 시원하다. 이후 대비골을 끼고 꾸준히 이동하다가 하류부 깨끗한 계곡에서 탁족휴식을 취한 다음 출발한다. 잠시 후, 정구지바위 갈림길을 지나게 되고 상운암골 합치포인트까지 지난다. 스틱을 접어서 베낭에 넣고 천천히 진행하면 흰바위봉 갈림길을 지나고 석골사 후문까지 지나 주차장에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Hiking/Backpacking

Mirya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kys0217 photo
time : Sep 29, 2020 9:21 AM
duration : 5h 26m 50s
distance : 9.3 km
total_ascent : 757 m
highest_point : 984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kys0217
user_firstname : 명환
user_lastname : 김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5:55) ~ 석골사(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소재) 주차장(09:21) ~ 직_┥_석골사 갈림길(09:32)_좌측 ~ 암반전망쉼터(09:52) ~ 암봉전망대(10:08) ~ 인곡계곡/문바위 전망포인트(10:35) ~ 수리봉(765.0 m) 정상(10:42) ~ 철계단 포인트(11:05) ~ 좌/우_╀_새암터골 갈림길 안부(11:10)_직진 ~ 직_┝_문바위/사자바위봉 오름길(11:17)_우측_등로 훼손이 심한 상태임 ~ 주능선 어깨에 붙음_좌_T_문바위 갈림길(11:35)_우측 ~ 암반쉼터(11:40) ~ 점심휴식후 출발(12:27) ~ 우_┠_새암터골/무지개폭포 갈림길(12:39)_직진 ~ 우_┠_흰바위봉/석골사 갈림길(12:56)_직진 ~ 억산(944.0 m) 정상(13:09) ~ 깨진바위 하단(13:28) ~ 팔풍재_좌/직_┾_대비사/범봉 갈림길 안부(13:41)_우측 ~ 대비골 상단 접속(13:48) ~ 대비골 하단(14:05) ~ 탁족휴식후 출발(14:15) ~ 직_┝_정구지바위 갈림길(14:26)_우측 ~ 석골사(14:42) ~ 석골사주차장 원점회귀_산행종료(14:48) ~ 뒷풀이후 귀가(22:28)   [산행 소요시간 : 5시간 27분(09:21 ~ 14:48, 풍경감상 및 점심/탁족휴식시간 1시간 27분여 포함)]   [나들이앱 트랙 기준 이동거리 : 8.76 km]   [날씨 : 이제 여름에 대한 미련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특히나 인곡골짜기와 새암터골에서 휘몰아치는 바람에서 추위까지 느낄 정도였으니.. 어느 순간 겨울이 확 다가서지 않을까?..........]   [참석자 : 백춘식/박기협/김명환까지 총3명(추석연휴가 채 시작되기도 전에 춘식이넘과 산행을 약속했기에 하루 제끼고 산에 숨기로 한다. 아침 일찍 춘식이넘 애마로 기협이까지 태워서 북부순환도로를 빠져나가는데.. 헉~~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도로가 완전 아수라장일쎄.. 24번 국도를 달려가다가 언양터미널 근처 마트에서 점심때 먹을 안주꺼리와 알콜을 챙겨서 가지산 터널을 관통하여 밀양땅으로 이동하여 석골사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시작된다. 수리봉에서 억산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코스인데 산행 시작부터 된비알길이 기다린다. 몇날을 알콜에 쩔은 내 육신에서 알콜이 마구 분출되는 느낌이다.. 내 꽁무니를 바짝 붙어오는 기협이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숨소리가 들릴 듯 말 듯한데 후미의 춘식이넘의 숨소리는 꺼억~ 꺼억~ 넘어가네... 약 30여분을 올라서면 비로소 넓은암반전망쉼터.. 베낭을 벗어놓고 물 한 모금 마시고 풍경감상모드에 들어간다. 새암터골 상단과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운문산.. 정면으로 실혜산과 정승봉.. 재약산 사자봉도... 그리고, 다시 된비알 등로를 따르면 수리봉 바로 하단의 전망대에 닿는다. 다시 한 번 휴식 타임.. 수리봉을 둘러싸고 있는 암벽의 위용이 상당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비로암/범봉남릉의 암릉구간 흔적도 남겨본다. 그리고, 짧은 된비알을 잠시 따르면 운곡폭포와 문바위가 조망되기 시작하는 전망 포인트에 닿는다. 역시 문바위를 떠받치고 있는 거대 암봉을 쳐다보기만 했을뿐인데 아득할쎄.. 온김에 다녀오면 참 좋은데.. 춘식이넘이 갈라칼라나 몰러.. 금새 수리봉 정상에 도착한다. 베낭을 벗어놓고 단체인증샷을 남기려는데 때마침 산님 한분이 올라오시길래 부탁하여 한 컷 남겼다. 그리고, 기협이가 준비해 온 사과와 배로 잠깐이나마 열량보충을 한 다음 출발한다. 금새 요상하게 생긴 소나무 전망대에 닿는다. 아무리봐도 참 요상타... 다시 한 번 문바위쪽 풍경을 제대로 담아보고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철계단위치... 뒤따르는 두 친구넘 흔적을 남기고 잠시 널찌면 좌 - 인곡폭포/우 - 새암터골 험로 갈림길 안부에 닿는다. 당연히 직진이다. 금새 나와야 할 억산으로 가는 지름길이 나타나야 하는데.. 거의 암봉전망대 직전까지 이르러서야 갈림길임을 알리는 이정표가 확인된다. 그란디.. 뭐꼬.. 등로가 엄청 훼손이 된 상태일세.. 아마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할퀸 흔적인 듯.. 그렇다고 빠꾸또를 하면 춘식이넘이 안갈라칼낀데... 그래.. 못 먹어도 고다... 다행히 오래지 않아 등로임을 알리는 리본이 눈에 들어온다. 된비알을 치받아 올라섰지만 잠시 진행방향이 헷갈린다. 예전에 한 번 내려왔을 때는 등로가 확실했었는데.. 개척하는 셈치고 진행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 대화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약 15분여만에 주능선 어깨에 붙었다. 바로 옆이 전망쉼터다. 비로소 운문산 뒤로 가지북봉과 가지산이 눈에 들어오네. 멀리 간월산과 신불산도 가늠이 되고... 조금전 우리가 지나왔던 수리봉과 그 뒤로 정각분맥 능선(구천산 ~ 정승봉 ~ 실혜산 ~ 정각산)이 뚜렷하게 눈에 담을 수 있다. 조금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암봉이 눈에 들어오는데 잠시 올라가보니 점심식사장소로 딱인 포인트다.. 조금 이르지만 점심만찬으로 빠지기로 한다. 오늘의 메인안주는 춘식이넘이 준비해 온 고래수육이다. 젓갈과 소금에 살짝 찍어 입에 넣으니 살살 녹네.. 안주가 훌륭하니 알콜의 확산속도가 제어가 되는지 취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네.. ㅎㅎ 다녀간 흔적을 완전히 없앤 다음 발걸음을 옮긴다.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능선길이라 룰루랄라 콧노래가 나올 정도다.. 등로옆 한 켠에 자리잡고 있는 가을전령인 구절초에게 인사를 건네가면서 진행하면 억산직전 전망 포인트.. 흰바위봉과 운문산 전경을 담아본다. 오늘 갈이 한 기협이넘 흔적사진 한 컷 남겨주고 완만한 오름기을 잠시 따르면 흰바위봉을 거쳐 석골사로 곧장 널찌는 갈림길 포인트를 지나게 되고 금새 억산 정상 근처에 닿는다. 이번엔 범봉과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한 번 째려봐주고.. 깨진바위쪽 흔적도 남기고 난 다음에야 억산에 닿았다. 삼각대에 폰 셋팅을 한 후 오늘 함께 한 두 친구넘부터 인증샷 남기고 내도 한 켠에 앉아서 "스마일~~" 하고 외치니 단체 인증샷이 완성된다. 그리고, 한 켠으로 약간 비켜나면 영알의 또 다른 속살을 해부해 볼 수 있다. 발 아래로 대비지와 범봉북릉상의 호거대 등심바위가 확인되고 사리암을 가늠해 보는데 그 뒤로 지난주말에 갔었던 문복산도 확인되네. 이제 내림길만 남은셈인가? 조심스럽게 잠시 널찌면 깨진바위 하단 계단 포인트.. 두 친구넘 흔적사진 남겨주고 살방살방 내려선다. 금새 팔풍재 안부.. 옛 등로를 따라 채 10분이 걸리지 않아 대비골 상단에 닿는다. 골바람이 시원하다. 이후 대비골을 끼고 꾸준히 이동하다가 하류부 깨끗한 계곡에서 탁족휴식을 취한 다음 출발한다. 잠시 후, 정구지바위 갈림길을 지나게 되고 상운암골 합치포인트까지 지난다. 스틱을 접어서 베낭에 넣고 천천히 진행하면 흰바위봉 갈림길을 지나고 석골사 후문까지 지나 주차장에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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