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6_문복산_20051_1,508번째_간만에 찾은 문복산.. 쪼매 버겁네.. 드린(코끼리)바위까지 접근하는 험로가 엄청 생소하게 다가섰던 산행..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6:54) ~ 삼계리(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소재) 버스정류장(09:41) ~ 삼계리 마을회관(09:44) ~ 개살피 계곡 초입(09:52) ~ 너덜겅 포인트(10:05) ~ 무명폭포 포인트(10:23) ~ 가슬갑사터(10:36) ~ 개살피골삼거리_우_T_개살피골 경유하여 문복산 정상 가는길(10:45)_좌측 ~ 암반전망쉼터(11:11) ~ 이른 점심휴식후 출발(12:15) ~ 마당바위삼거리_좌_T_마당바위 갈림길 안부(12:26)_우측 ~ 좌_┨_수리덤계곡 험로 갈림길(12:36)_직진 ~ 우_T_마당바위직전 우회 갈림길(12:49)_좌측 ~ 문복산(1,014.7 m) 정상(12:55) ~ 드린(코끼리)바위(13:15) ~ 드린(코끼리)바위 하부 석간수 포인트(13:28) ~ 좌_T_문복산 정상 가는길 합치 포인트(13:38)_우측 ~ 우_T_드린바위 또 다른 험로 갈림길(14:05)_좌측 ~ 대현3리 문복산 들머리_산행종료(14:15) ~ 뒷풀이후 귀가(21:16) [산행 소요시간 : 4시간 34분(09:41 ~ 14:15, 풍경감상 및 점심휴식시간 1시간 34분여 포함)] [나들이앱 트랙 기준 이동거리 : 6.22 km] [날씨 : 朝夕으로 선선함이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씨로 추위가 느껴진다. 한 낮임에도 불구하고 골바람에서 시원함을 느끼게 했던 날씨의 연속.. 땀 흘릴 기회가 이제 박탈되는 계절이 왔나보다..........] [참석자 : 천재범(방초33 친구 겸 남봉상태방 Plus 멤버)/김명환까지 총2명(근래 들어 방초33 친구넘들과의 술자리가 잦더니 그 속에서 모종의 거래(?)가 왔다리갔다리 했었는데.. 전날 최종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알콜에 찌들기도 전에 춘식이넘이 즈거 참석멤버들에게 이실직고를 하는 바람에 만천하에 들통이 나뿌따.. 그리고, 결전(?)의 아침이 밝았다. 평소와 달리 재범이넘 전화가 엄청 일찍 오네.. 벌씨로 언양행 버스타러 간다고.. 헉... 빤스시간을 보니 내도 서둘러야 하네.. 1723번 버스를 타고 약속시간에 딱 맞춰 언양임시터미널에 하차하여 마트로 가니 재범이넘이 이것저것 준비중일세.. 홍어와 알콜등을 챙겨서 임시터미널에 도착하니 출발시간이 널널하다.. 표를 끊고 휴대폰 충전시켜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으니 버스가 들어오는데.. 헉~~ 뭐꼬.. 경산행 빨간버스가 아니라 25인승 버스일세.. 9시 10분이 되자 출발하는데 운문령을 넘어가지 않기에 시간은 많이 단축되는 듯.. 그렇게 한 무리의 산님들을 삼계리에 널짜준 빤스는 운문사로 향해 쌩하고 달려가뿌따.. 간단하게 산행채비를 한 다음 어데로 진입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어차피 개살피 경유해야 하기에 삼게리마을회관을 지나 여러 팬션을 지나면서 저절로 마당바위쪽 진행은 일찌감치 지나쳤다. 약 10여분 만에 개살피계곡 초입에 닿는다. 물 빛이 푸르름을 넘어 눈에 시리도록 퍼렇다.. 슬쩍 올여름 알탕 한 번도 못해본 재범이넘한테 알탕을 권해보지만 짜슥... 걍 얼굴만 씻고 말아뿌네.. ㅠㅠ 금새 개살피계곡 우측 등로를 따르는데 은근한 오르막의 연속이다. 잠시후, 너덜겅 포인트에 닿았는데 재범이넘 죽은 참나무에 기생중인 버섯을 보더니 표고란다.. 혹시나 싶어 방초33 전문약초꾼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보니 "검은비늘버섯"이란다.. 나중에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식용버섯이지만 많이 먹거나 생식하면 중독될 수도 있다네. 잠시 이동을 하면 무명폭포 포인트.. 베낭을 벗어놓고 흔적사진 몇 컷 남긴다. 이후, 약 10여분 정도 더 진행하면 비로소 가슬갑사터 유적비 포인트에 닿았는데 좌측으로 안내리본이 달려있다.. 추측컨대 마당바위쪽으로 가는 길인 듯.. 무시하고 직진한다. 짧은 된비알 구간을 거친숨 몰아쉬며 올라서면 개살피골3거리 이정표 위치.. 콜라 한 모금씩 들이키니 트림이 절로 나온다. 우측 개살피골 갈림길을 버리고 좌틀하여 올라서면서 재범이넘캉 점심 시간 의논을 하는데.. 두 말 할 필요없이 퍼뜩 먹자고 의기투합한다. 그 이유는 빨리 먹어야 배를 빨리 꺼지게 할 수 있으니.. ㅎㅎ 밥상을 차리기 전에 먼저 정면에 자리잡고 있는 쌍두봉 능선과 그 너머로 운문산 마루금을 이어보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쌈장/초장/김치등을 먹기 좋게 준비를 하는데.. 헉.. 뭐꼬.. 말벌 한마리가 내 주변을 배회하네.. 와가에이.. 오럴때 우째야 하노... 그 사이에 항정살을 굽다가 참다 못한 재범이넘 강력한 휘둘르기 한 방에 말벌을 사라졌는데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났다. 홍어팩을 뜯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몰려든다. 먹으면서 나무채 휘두르기를 반복하면서 한시간이 넘은 점심신선놀음을 마치고 주변정리를 한 다음 출발한다. 약 10여분 정도 은근한 오름길을 따르면 마당바위삼거리 안부를 지나고 금새 수리덤계곡 험로 갈림길까지 지나친다. 베낭을 벗어놓고 전망 포인트로 이동해보니 서담골봉과 대부산 조래봉 정상.. 그 뒤로 건천의 단석산까지 조망이 되네.. 그 사이에 영훈이와 춘식이넘 전화가 들어오고 해서 마음이 급해진다. 서둘러 이동한다. 해발 9백고지를 통과하는 순간 마당바위직전 갈림길과 만나는 포인트에 닿는다.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 간만에 찾은 문복산 정상엔 산님들이 별로 없네.. 인증샷 서로 찍어주기 한 다음 맞은편의 삼강봉 ~ 백운산 ~ 고헌산으로 연결되는 낙동정맥 마루금과 운문령으로 이어지는 학대산과 신원봉까지의 능선길까지 흔적을 남긴 다음 곧바로 이동한다. 대현3리로 널쳐야 하기에 첫번째 이정표 위치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는데.. 헉.. 분명 한 번 다녀간 포인트인데 드린(코끼리)바위까지의 이동경로가 많이 험하네.. 약 15분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드린(코끼리)바위 포인트.. 베낭을 한 켠에 벗어놓고 맨몸으로 올라섰다. 발 아래로 잠시 후, 내려서게 될 대현리 마을 전경도 확인한다. 오늘 같이 한 재범이넘 흔적사진 남겨주고 문복산 정상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웅장함 그 자체로세.. 다시 베낭을 고쳐메고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드린바위 하부 무속인들이 고사를 지낸 흔적이 남아있는 꽤나 넓찍한 동굴.. 지난 번에 왔을 떄 석간수가 떨어졌었던 것 같은데.. 흔적사진만 남기고 등로를 잠시 따르니 문복산 정상으로 가는 다른 포인트와 만나게 되면서 비로소 등로가 유순해진다. 이후, 약 20여분을 꾸준히 내려서는데 또 다시 영훈이넘한테서 전화가 온다. 날머리에서 픽업준비 끝났다고... 금새 드린바위로 이어지는 또 다른 갈림길 이정표 위치에 닿으니 도로를 지나다니는 차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조금 내려서는데 구찌뽕이 엄청 열린 것이 보인다. 따 먹어보니 제법 달다.. 그렇게 대현3리 문복산 들머리임을 알리는 포인트에 닿으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조금 있으니 영훈이 차가 도착한다. 산내면사무소쪽으로 이동하면서 춘식이넘한테 전화를 해 보니 뒷풀이(?) 장소를 알려주네.. 면사무소 바로 옆일세... 친구들 덕분에 명품 쇠고기로 아주 훌륭한 뒷풀이를 했네.. 1박을 하기로 한 팬션쪽으로 이동하여 족구게임 즐기고 나머지 친구들은 하룻밤 자고 내는 상선이 차로 무사 귀가했네...........)]

Hiking/Backpacking

Cheongdo-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kys0217 photo
time : Sep 26, 2020 9:41 AM
duration : 4h 34m 16s
distance : 7 km
total_ascent : 698 m
highest_point : 1030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kys0217
user_firstname : 명환
user_lastname : 김
[주요 산행경로 요약] 집(06:54) ~ 삼계리(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소재) 버스정류장(09:41) ~ 삼계리 마을회관(09:44) ~ 개살피 계곡 초입(09:52) ~ 너덜겅 포인트(10:05) ~ 무명폭포 포인트(10:23) ~ 가슬갑사터(10:36) ~ 개살피골삼거리_우_T_개살피골 경유하여 문복산 정상 가는길(10:45)_좌측 ~ 암반전망쉼터(11:11) ~ 이른 점심휴식후 출발(12:15) ~ 마당바위삼거리_좌_T_마당바위 갈림길 안부(12:26)_우측 ~ 좌_┨_수리덤계곡 험로 갈림길(12:36)_직진 ~ 우_T_마당바위직전 우회 갈림길(12:49)_좌측 ~ 문복산(1,014.7 m) 정상(12:55) ~ 드린(코끼리)바위(13:15) ~ 드린(코끼리)바위 하부 석간수 포인트(13:28) ~ 좌_T_문복산 정상 가는길 합치 포인트(13:38)_우측 ~ 우_T_드린바위 또 다른 험로 갈림길(14:05)_좌측 ~ 대현3리 문복산 들머리_산행종료(14:15) ~ 뒷풀이후 귀가(21:16) [산행 소요시간 : 4시간 34분(09:41 ~ 14:15, 풍경감상 및 점심휴식시간 1시간 34분여 포함)] [나들이앱 트랙 기준 이동거리 : 6.22 km] [날씨 : 朝夕으로 선선함이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씨로 추위가 느껴진다. 한 낮임에도 불구하고 골바람에서 시원함을 느끼게 했던 날씨의 연속.. 땀 흘릴 기회가 이제 박탈되는 계절이 왔나보다..........] [참석자 : 천재범(방초33 친구 겸 남봉상태방 Plus 멤버)/김명환까지 총2명(근래 들어 방초33 친구넘들과의 술자리가 잦더니 그 속에서 모종의 거래(?)가 왔다리갔다리 했었는데.. 전날 최종점검을 하는 과정에서 알콜에 찌들기도 전에 춘식이넘이 즈거 참석멤버들에게 이실직고를 하는 바람에 만천하에 들통이 나뿌따.. 그리고, 결전(?)의 아침이 밝았다. 평소와 달리 재범이넘 전화가 엄청 일찍 오네.. 벌씨로 언양행 버스타러 간다고.. 헉... 빤스시간을 보니 내도 서둘러야 하네.. 1723번 버스를 타고 약속시간에 딱 맞춰 언양임시터미널에 하차하여 마트로 가니 재범이넘이 이것저것 준비중일세.. 홍어와 알콜등을 챙겨서 임시터미널에 도착하니 출발시간이 널널하다.. 표를 끊고 휴대폰 충전시켜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으니 버스가 들어오는데.. 헉~~ 뭐꼬.. 경산행 빨간버스가 아니라 25인승 버스일세.. 9시 10분이 되자 출발하는데 운문령을 넘어가지 않기에 시간은 많이 단축되는 듯.. 그렇게 한 무리의 산님들을 삼계리에 널짜준 빤스는 운문사로 향해 쌩하고 달려가뿌따.. 간단하게 산행채비를 한 다음 어데로 진입할까? 잠깐 고민했지만 어차피 개살피 경유해야 하기에 삼게리마을회관을 지나 여러 팬션을 지나면서 저절로 마당바위쪽 진행은 일찌감치 지나쳤다. 약 10여분 만에 개살피계곡 초입에 닿는다. 물 빛이 푸르름을 넘어 눈에 시리도록 퍼렇다.. 슬쩍 올여름 알탕 한 번도 못해본 재범이넘한테 알탕을 권해보지만 짜슥... 걍 얼굴만 씻고 말아뿌네.. ㅠㅠ 금새 개살피계곡 우측 등로를 따르는데 은근한 오르막의 연속이다. 잠시후, 너덜겅 포인트에 닿았는데 재범이넘 죽은 참나무에 기생중인 버섯을 보더니 표고란다.. 혹시나 싶어 방초33 전문약초꾼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보니 "검은비늘버섯"이란다.. 나중에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식용버섯이지만 많이 먹거나 생식하면 중독될 수도 있다네. 잠시 이동을 하면 무명폭포 포인트.. 베낭을 벗어놓고 흔적사진 몇 컷 남긴다. 이후, 약 10여분 정도 더 진행하면 비로소 가슬갑사터 유적비 포인트에 닿았는데 좌측으로 안내리본이 달려있다.. 추측컨대 마당바위쪽으로 가는 길인 듯.. 무시하고 직진한다. 짧은 된비알 구간을 거친숨 몰아쉬며 올라서면 개살피골3거리 이정표 위치.. 콜라 한 모금씩 들이키니 트림이 절로 나온다. 우측 개살피골 갈림길을 버리고 좌틀하여 올라서면서 재범이넘캉 점심 시간 의논을 하는데.. 두 말 할 필요없이 퍼뜩 먹자고 의기투합한다. 그 이유는 빨리 먹어야 배를 빨리 꺼지게 할 수 있으니.. ㅎㅎ 밥상을 차리기 전에 먼저 정면에 자리잡고 있는 쌍두봉 능선과 그 너머로 운문산 마루금을 이어보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쌈장/초장/김치등을 먹기 좋게 준비를 하는데.. 헉.. 뭐꼬.. 말벌 한마리가 내 주변을 배회하네.. 와가에이.. 오럴때 우째야 하노... 그 사이에 항정살을 굽다가 참다 못한 재범이넘 강력한 휘둘르기 한 방에 말벌을 사라졌는데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났다. 홍어팩을 뜯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몰려든다. 먹으면서 나무채 휘두르기를 반복하면서 한시간이 넘은 점심신선놀음을 마치고 주변정리를 한 다음 출발한다. 약 10여분 정도 은근한 오름길을 따르면 마당바위삼거리 안부를 지나고 금새 수리덤계곡 험로 갈림길까지 지나친다. 베낭을 벗어놓고 전망 포인트로 이동해보니 서담골봉과 대부산 조래봉 정상.. 그 뒤로 건천의 단석산까지 조망이 되네.. 그 사이에 영훈이와 춘식이넘 전화가 들어오고 해서 마음이 급해진다. 서둘러 이동한다. 해발 9백고지를 통과하는 순간 마당바위직전 갈림길과 만나는 포인트에 닿는다.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 간만에 찾은 문복산 정상엔 산님들이 별로 없네.. 인증샷 서로 찍어주기 한 다음 맞은편의 삼강봉 ~ 백운산 ~ 고헌산으로 연결되는 낙동정맥 마루금과 운문령으로 이어지는 학대산과 신원봉까지의 능선길까지 흔적을 남긴 다음 곧바로 이동한다. 대현3리로 널쳐야 하기에 첫번째 이정표 위치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는데.. 헉.. 분명 한 번 다녀간 포인트인데 드린(코끼리)바위까지의 이동경로가 많이 험하네.. 약 15분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드린(코끼리)바위 포인트.. 베낭을 한 켠에 벗어놓고 맨몸으로 올라섰다. 발 아래로 잠시 후, 내려서게 될 대현리 마을 전경도 확인한다. 오늘 같이 한 재범이넘 흔적사진 남겨주고 문복산 정상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웅장함 그 자체로세.. 다시 베낭을 고쳐메고 조심스럽게 내려서니 드린바위 하부 무속인들이 고사를 지낸 흔적이 남아있는 꽤나 넓찍한 동굴.. 지난 번에 왔을 떄 석간수가 떨어졌었던 것 같은데.. 흔적사진만 남기고 등로를 잠시 따르니 문복산 정상으로 가는 다른 포인트와 만나게 되면서 비로소 등로가 유순해진다. 이후, 약 20여분을 꾸준히 내려서는데 또 다시 영훈이넘한테서 전화가 온다. 날머리에서 픽업준비 끝났다고... 금새 드린바위로 이어지는 또 다른 갈림길 이정표 위치에 닿으니 도로를 지나다니는 차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조금 내려서는데 구찌뽕이 엄청 열린 것이 보인다. 따 먹어보니 제법 달다.. 그렇게 대현3리 문복산 들머리임을 알리는 포인트에 닿으면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조금 있으니 영훈이 차가 도착한다. 산내면사무소쪽으로 이동하면서 춘식이넘한테 전화를 해 보니 뒷풀이(?) 장소를 알려주네.. 면사무소 바로 옆일세... 친구들 덕분에 명품 쇠고기로 아주 훌륭한 뒷풀이를 했네.. 1박을 하기로 한 팬션쪽으로 이동하여 족구게임 즐기고 나머지 친구들은 하룻밤 자고 내는 상선이 차로 무사 귀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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