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sa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29, 2022 6:47 AM
duration : 6h 13m 15s
distance : 18.3 km
total_ascent : 1335 m
highest_point : 1190 m
avg_speed : N/A
user_id : yinho2884
user_firstname : 인호
user_lastname : 양
청수골 가다가 좌측 공터에 주차하고 출발
- 제일 안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09시부터 진입이 가능 하다고, 차단기가 막혀있어 , 들어갔다가 돌아나와 공터에 주차했다.
★ 경로는 파래소폭포까지 올라가서 왼쪽 전망대쪽으로 간다. 폭포는 맑은 물에 얼음이라 매우 깨끗하다. 떨어지는 폭포수도 좋다. 오른쪽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다가 보니 왼쪽에 새로 설치한 나무계단이 보이길래 폭포까지 내려와서 계곡 왼쪽으로 오른다. 매우 급경사이고, 모노레일이 설치되있는 데 , 아마도 모노레일 타고 관광하는 고객님 잠깐 내려서 멀리서나마 폭포 구경하라고 목계단을 설치 한듯하다. 턴하여 계곡길로 가다보니 또 좌측으로 전망대 라고 낡은 이정표가 보이길래 따라간다. 또 매우 위험한 급경사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약900m올라간다. 전망대는 사방 조망되고 위치는 끝네준다. 지도상 등산로는 표시된게 없지만 능선길은 계속 이어진다. 임도가 나오고 우측으로 신불산자연휴양림 건물이 있다. 다시 능선길로 오른다. 제법 오름길이지만 한봉우리를 넘으니 또 임도가 나온다. 간월재로 가는 임도이다.
다시 능선길로 간다. 간월산 을 지나 간월재로 내려가는데, 날씨가 제법차다. 신불, 영축으로 이어지는 산들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다. 차가운 날씨에 스마트폰 밧데리가 빨리 소진된다.
간월재를 지나면서 보조밧데리 연결 했는데 충전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밧데리는 20%남았는데.... 연결잭이 차가워지면서 딱딱해지면서 휘어지면서 스마트폰과 연결부위가 끊어졌다. 신불산에서 15%잔량이라 걸음을 재촉한다. 영축산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나니 화면이 꺼진다. 이 후 사진은 없다. 램블러기록은 한참내려 올때 까지 기록되다가 전원 꺼진다.
차에 도착하여 충전 5분 정도 하니 스마트폰 켜진다. 램블러기록중지한다.
거리는 기록이 않되지만 시간은 정지할때까지 기록되네....
연결잭도 여분을 준비해야 되겠다....
간만에 영축에서 내려올때 파란하늘과 아름다운 산이 멋있었는데, 눈에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