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yeo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l 1, 2017 2:36 PM
duration : 3h 3m 21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257 m
highest_point : 330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bluelove06
user_firstname : 꺼비
user_lastname : 서
1박2일 섬으로 두번째 여행
장마철이라 비는 오락가락하고 통영에서는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린날씨다
섬에는 안개나 바람 파도 심하면 배가 뜨지 않는다고 한다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도 있고
중간중간에 여객선도 못온다는 방송이 나온다
뱅에돔 잡아준다던 대장님은 피래미 몆마리잡고
상혁씨는 복어에 놀래미 망상어까지 골고루 잡았다 비록 매운탕 회는 못 먹었지만 통영에서
사들고간 문어 숙회는 정말 맛나게 먹었다
밤에는 바닷가 산책도 하고 고동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