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기온 17-18도로 햇살도 없어 아주 쾌적한 마라톤 날씨였다. 그래서 한유진 위원장의 10km 기록도 1:21:35로 지난 금요일 1:32:24보다 10분49초를 단축했다. 실제 10월3일 대회에서는 1시간 10분대로 들어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일단 반환지점까지 쉬지않고 뛰기로 했다. 지구력 증강이다. 처음 시속6km대에서 7.2km까지 올라가며 전반을 마무리. 초컬릿, 사탕을 하나씩 먹고 물을 마셨다. 반환에서는 좀 걸었다. 뛸만하단다. 다시 달렸다.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7.5km지점에서 생수 한모금 마시도록 했다. 힘들지 않을 일은 해봐야 보람이 없다. 피니쉬라인 100m 전방에서 먼저 뛰어가 스마트폰을 들고 서 있었다. 양손을 번쩍 펴들도록 했으나 타이밍이 안맞아 멀리 잡혔다. 수요일 한번 더 연습하면 예상대로 공식대회 10km 마라톤을 호기록으로 마무리할듯하다. 지구력이 좋아 재건축에도 기대가 된다.

Running

Seoul, South Korea

time : Sep 29, 2025 5:56 AM

duration : 1h 21m 35s

distance : 10 km

total_ascent : 107 m

highest_point : 51 m

avg_speed : 7.4 km/h

user_id : chm5210

user_firstname : 무공

user_lastname : 나

주로 기온 17-18도로 햇살도 없어 아주 쾌적한 마라톤 날씨였다. 그래서 한유진 위원장의 10km 기록도 1:21:35로 지난 금요일 1:32:24보다 10분49초를 단축했다. 실제 10월3일 대회에서는 1시간 10분대로 들어올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일단 반환지점까지 쉬지않고 뛰기로 했다. 지구력 증강이다. 처음 시속6km대에서 7.2km까지 올라가며 전반을 마무리. 초컬릿, 사탕을 하나씩 먹고 물을 마셨다. 반환에서는 좀 걸었다. 뛸만하단다. 다시 달렸다. 힘들어하는 모습이다. 7.5km지점에서 생수 한모금 마시도록 했다. 힘들지 않을 일은 해봐야 보람이 없다. 피니쉬라인 100m 전방에서 먼저 뛰어가 스마트폰을 들고 서 있었다. 양손을 번쩍 펴들도록 했으나 타이밍이 안맞아 멀리 잡혔다. 수요일 한번 더 연습하면 예상대로 공식대회 10km 마라톤을 호기록으로 마무리할듯하다. 지구력이 좋아 재건축에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