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산악회 2024 춘계산행》 ●산행일자:2024년4월28일(일) ●산행지: 횡성호수길, 어갑산 ●노송산악회 참석자(31명) *47회(1명): 채희묵 *48회(3명): 김종열, 송계현, 오동근 *50회(3명): 이영식, 황우연, 이용선 *51회(6명): 황수현부부와 딸, 오세광, 이재희, 최춘영 *53회(1명): 이선신 *57회(2명): 오태수회장부부 *58회(8명): 오창곤부부, 설인배부부, 류기호부부, 황용희, 오의석 *62회(7명): 채성환부부, 류창선부부, 이성기, 임철우 총무, 조상현 ****** 산행팀(14명) 김종열, 이용선, 황우연 황수현부부와 따님, 최춘영, 이선신, 오창곤부부, 오태수회장부부, 류기호, 오의석 산책팀(그외 17명) ============ 2.000년 횡성댐이 건설되면서 인공호수가 탄생되었고 호수 주변 산을 테마로 한 갑천면 대관리 일대 총31.5km, 6개코스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그중 최고 인기코스인 5코스는 B구간이 2019년 추가 개통되어 약 9km 호수 둘레길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몰지구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5코스는 가족과 함께 걷기 좋다해서 가족길이라고 부르고있다. 이날 14명은 대관대리 마을 회관에서 하차 횡성의 조망이 일품인 2코스, 4코스 등 등산을 선택했고 남은 17명은 망향탑에서 하차, 호수 둘레길을 산책했다. 산책조는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했다. 이용료는 2,000원, 경로는 1,000원으로 6명이 경로우대를 받았다. 이용료는 관광상품권으로 쓰도록 되어있다. 지도로 보면 리아스식 호안선으로 톱니처럼 들쑥날쑥하다. 명경같이 맑고 잔잔한 호수는 주위 산 능선을 데칼코메니로 만들어 주었다. 때이른 29도 초여름 더위는 신록 그늘이 막아주었다. 두차례에 걸친 막걸리 파티는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47분의 막걸리 시간을 포함 3시간 25분 동안 8.1km을 걸을수 있었다. 원점 회귀하니 망향동산의 망향탑이다. 갑천면 5개 마을이 수몰되어 고향을 그리며 잊지않기 위해 수몰민들이 만든탑이다. 수몰지구에서 옮겨온 석탑도 있다. 산행팀을 맞으러 1시 50분 호수입구 망향의 동산을 떠났다. 오태수 산악회 회장님, 임철우 총무님 좋은 호수 둘레길 주관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동참 해주신 제수씨들께도 감사드립니다.

Walking

Hoengseo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Apr 28, 2024 10:15 AM

duration : 3h 24m 2s

distance : 8.1 km

total_ascent : 241 m

highest_point : 236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chm5210

user_firstname : 무공

user_lastname : 나

《노송산악회 2024 춘계산행》 ●산행일자:2024년4월28일(일) ●산행지: 횡성호수길, 어갑산 ●노송산악회 참석자(31명) *47회(1명): 채희묵 *48회(3명): 김종열, 송계현, 오동근 *50회(3명): 이영식, 황우연, 이용선 *51회(6명): 황수현부부와 딸, 오세광, 이재희, 최춘영 *53회(1명): 이선신 *57회(2명): 오태수회장부부 *58회(8명): 오창곤부부, 설인배부부, 류기호부부, 황용희, 오의석 *62회(7명): 채성환부부, 류창선부부, 이성기, 임철우 총무, 조상현 ****** 산행팀(14명) 김종열, 이용선, 황우연 황수현부부와 따님, 최춘영, 이선신, 오창곤부부, 오태수회장부부, 류기호, 오의석 산책팀(그외 17명) ============ 2.000년 횡성댐이 건설되면서 인공호수가 탄생되었고 호수 주변 산을 테마로 한 갑천면 대관리 일대 총31.5km, 6개코스 횡성호수길이 조성되었다. 그중 최고 인기코스인 5코스는 B구간이 2019년 추가 개통되어 약 9km 호수 둘레길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수몰지구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5코스는 가족과 함께 걷기 좋다해서 가족길이라고 부르고있다. 이날 14명은 대관대리 마을 회관에서 하차 횡성의 조망이 일품인 2코스, 4코스 등 등산을 선택했고 남은 17명은 망향탑에서 하차, 호수 둘레길을 산책했다. 산책조는 망향의 동산에서 시작했다. 이용료는 2,000원, 경로는 1,000원으로 6명이 경로우대를 받았다. 이용료는 관광상품권으로 쓰도록 되어있다. 지도로 보면 리아스식 호안선으로 톱니처럼 들쑥날쑥하다. 명경같이 맑고 잔잔한 호수는 주위 산 능선을 데칼코메니로 만들어 주었다. 때이른 29도 초여름 더위는 신록 그늘이 막아주었다. 두차례에 걸친 막걸리 파티는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47분의 막걸리 시간을 포함 3시간 25분 동안 8.1km을 걸을수 있었다. 원점 회귀하니 망향동산의 망향탑이다. 갑천면 5개 마을이 수몰되어 고향을 그리며 잊지않기 위해 수몰민들이 만든탑이다. 수몰지구에서 옮겨온 석탑도 있다. 산행팀을 맞으러 1시 50분 호수입구 망향의 동산을 떠났다. 오태수 산악회 회장님, 임철우 총무님 좋은 호수 둘레길 주관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동참 해주신 제수씨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