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Dec 5, 2020 3:55 PM
duration : 1h 25m 27s
distance : 5.2 km
total_ascent : 448 m
highest_point : 423 m
avg_speed : 3.7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퇴근 길에 간단히 학봉만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저녁이 되니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 같습니다.
램친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오늘 음악은 조관우의 '님은 먼 곳에' 를 선곡했습니다.
https://youtu.be/jSowc_uCLLk 조관우 노래 듣기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가네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는 말할걸 그랬찌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이제 그만해 원래
여자란 바람같은거야
내것인줄로 알지만
그건 우리 남자들만의 착각이야
날 떠나 다른 살마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다른 얼굴로 태어나지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너같은 사람은
그리 흔치 않어
요즘처럼 인스턴트같은 사랑
이젠 정말 신물이 난다
사랑 사랑 하고 모두 말하지만
그중에 누가 진짜 사랑을 하게 될런지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가네 우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워허 워
님은 먼곳에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