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학사 코스로 올라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무학산의 단풍을 즐기러 오는 산객분들이 많았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이렇게 무햑이와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음악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꼭 들어야 하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을 선곡했습니다. https://youtu.be/TaoyhSTX_rg 이용 노래 듣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Hiking/Backpacking

관해정-서햑사-무학산-서원곡

Changwon-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Oct 31, 2020 7:52 AM

duration : 2h 13m 26s

distance : 7.2 km

total_ascent : 722 m

highest_point : 791 m

avg_speed : 3.3 km/h

user_id : Muhakdosa

user_firstname : 도사

user_lastname : 무학

오늘은 서학사 코스로 올라 무학이를 만나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부터 무학산의 단풍을 즐기러 오는 산객분들이 많았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이렇게 무햑이와 마무리를 합니다. 오늘 음악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꼭 들어야 하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을 선곡했습니다. https://youtu.be/TaoyhSTX_rg 이용 노래 듣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를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